방송인 엘제이,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엘제이는 2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류화영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엘제이는 류화영과 사랑하는 사이임을 암시하는 문장들을 게재, 대중들에게 의아함을 안겼다.

이에 엘제이와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류화영 소속사 측은 재빠르게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의혹을 일축시켰다.

그러나 류화영 측의 입장에 반기를 들며 노기를 감추지 못한 것은 엘제이.

게다가 엘제이는 같은 날 '더팩트'를 통해 류화영과 묵었던 호텔의 예약 내역이 담긴 사진을 공개, 파장을 예고하기도 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엘제이는 류화영과 메신저를 나누던 도중 그녀에게 호텔 예약 내역을 전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약된 날짜는 지난 17일 체크인, 19일 체크아웃으로 류화영과 엘제이는 총 2박 3일을 호텔에서 묵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면서 엘제이는 "류화영이 나를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처럼 대하는 게 참기 힘들었다"고 언급했다고.

그러나 엘제이의 주장과 상반되게 류화영은 물론이고 그녀의 친언니까지 이 모든것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