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 퇴임을 앞둔 고이즈미 총리는 공약을 지키겠다며 8월 15일 야스쿠니 참배 강한 의욕을 보였다.^^^ | ||
이번 여론 조사 결과는 지난 2월 유사한 질문으로 한 여론 조사 이후 처음으로 정반 가량이 차기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에 반대한 결과라고 신문은 전했다. 최근 조사 결과는 지난 6월 조사 결과와 비교 참배 반대 의견이 8%p나 높게 나왔으며, 찬성의견은 6%p가 낮게 나왔다.
고이즈미 총리는 8월 15일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으며, 고이즈미는 2001년 자민당 선거 당시 8월 15일 반드시 참배하겠다는 공약을 한 바 있다. 그는 오는 9월 퇴임을 앞두고 한번은 반드시 8월 15일에 참배하겠다는 것은 ‘공약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의욕이 강하다.
고이브미의 이런 공약에 대해 여론 조사결과는 49%가 참배 반대를, 43%는 지지를 표했다. 최근 여론 조사 결과는 응답자들이 야스쿠니 참배에 대해 매우 신중한 의사를 표하고 있다고 요미우리는 분석했다.
또, 여론 조사에서는 A급 전범 14위는 야스쿠니 신사에서 분리돼야 하느냐는 질문에 62%가 분리에 찬성을, 24%는 반대를 했다.
한편, ‘고이즈미 후계자가 신사 참배를 해야 하나’ 라는 질문에 아베 신조 관방장관을 지지하는 응답자의 55%는 찬성을, 38%는 반대를 표했다. 아소 타로 외무상지지자들은 51%가 찬성을, 46%는 반대를 보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