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탁하고 궤변늘어놓은 탄핵주모자 유승민! 당해도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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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탁하고 궤변늘어놓은 탄핵주모자 유승민! 당해도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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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경제, 안보보수의 모순이 대한민국을 위험에 빠트린다.

지난 26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하 유승민)이 박근혜대통령시절에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문자로 인사청탁을 했다고 방송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유승민은 지난 2014년(박근혜대통령집권기) 안종범 청와대경제수석에게 문자를 보내 “XX증권 사장을 그만두신 분이 있다. 경북고 1년선배인데 금융쪽에 씨가 말라가는 TK죠”라며 “괜찮은 사람입니다. 도와주시길”이란 문자를 보냈다“고 했다

방송이 나간 후 유승민은 27일 "안종범 전 수석에게 인사와 관련해 문자로 문의하고 사람을 추천했던 적이 있었고, 이 문제는 지난해 대선에서 똑같은 내용이 보도되었고 소명한 바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당시 저의 의도는, 청와대가 미리 내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정된 인사가 있는지를 물어보고 후보를 추천하는 것이었습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탁으로 비친 점은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우선 청탁문자의 부당함을 문단별로 지적하자면 첫째 “금융쪽에 씨가 말라가는 TK”를 언급한 것은 박근혜정권이 고의로 금융계에 TK출신인사를 배격한 것으로 읽혀질 수 있다. 둘째 “경북고 1년선배인데” 이 말은 결국 학연청탁이다. 셋째 증권사사장까지 했으면 할 만큼 해 먹었건만 뭔 욕심이 많아 또 다른 금융기관에 천거하려는가? 넷째 “괜찮은 사람, 도와달라는” 말은 결국 압력성 청탁과도 같다.

SBS방송후 유승민의 해명내용에 대해 언급하자면

첫째 “청와대가 내정하는 경우가 많아서”라는 말은 박근혜대통령의 인사시스템에 대해 비꼬거나 비난하는 것으로 들린다. 묻자. 유승민은 이렇게 인사청탁하면서 청와대가 내정하는 것은 안 된단 말인가? 대통령의 인사시스템, 권한을 조롱한 말이다.

둘째 “내정된 인사가 있는지 알아보려고 했다”는 말은 문자내용으로 보아 새빨간 거짓말이다. 자신이 보낸 문자, SBS방송내용을 보고서도 이따위 변명을 늘어놓다니 역시 유승민다운 궤변이다.

셋째 “후보를 추천하는 것이었습니다.”라는 말도 앞뒤틀린 변명이며 문자의 내용과도 모순된다. 즉 내정인사가 있는지 알아보려고 했다면서 후보를 추천한 것이었다니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는 유승민은 도대체 중학교 국어나 배웠는지 의심이 간다.

넷째 “그럼에도 청탁으로 비춰진 점을 사과한다”고 했다. 청탁을 해놓고 청탁으로 비춰진 점이라니, 정의와 논리와 원칙을 아는 국민이라면 “국민들을 청맹과니 취급하는 이 배신자 합죽이XX 복날 개패 듯 하고 싶다”고 말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박근혜대통령 탄핵을 주도했던 새누리당내 국회의원 상당수는 YS계, 친이계, 소장파, 노동계출신 등이다. 그런데 유승민은 여기에 속하지 않는다. 유승민은 오히려 박근혜대통령이 정계입문시키고, 대표비서실장을 시켰고, 여의도연구소장에 임명하고, 대구에 공천을 줘 국회의원에 당선시키는 등 박근혜대통령은 유승민의 정계어머니, 정치은인이다.

하지만 유승민은 아문법, 개헌, 국회연설, 경제정책 등에서 박대통령에 반항했고 청와대참모진들에게 “얼라”라는 말막까지 했다, 김무성의 옥쇄들고 나르샤에 이어, 유승민은 폐륜스럽게 정권탐욕에 사로잡혀(민주당농간, 김무성 등에 업고) 박근혜대통령 탄핵에 앞장서 주군을 물어 죽인 간악한 광견과 같은 짓거리를 했다.

유승민은 자신의 정치이념을 경제는 “진보?(좌파 사회주의), 안보는 보수”라며 “중도개혁정치”를 떠벌였다. 자원도 없는 대한민국은 자유시장경제이념으로 지난 60여년 간 한강의 기적을 이뤘다. 현 경제구조가 문제가 있다면 일부 수정하면 될 것을 진보?경제이념을 추구하겠다니 그리고 자유수호라는 안보관념은 곧 시장경제체제를 지키기 위한 보루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경제는 진보 안보는 보수”라는 이 궤변이 가당치나 할 말인가? 그리고 분단된 국가에서 “중도”라는 정치구조는 곧 기회주의 혼란의 정치를 의미하는 것이다.

아무튼 개혁, 중도정치를 하겠다고 주군까지 배신한 유승민이 아이러니하게도 2014년 청와대에 수차례 인사청탁을 했고 인사청탁을 거부당하자 앙심을 품고 대통령탄핵에 게거품을 물고 앞장선 하나의 원인이 된 건 아닌지 이제와 돌이켜보면 의심도 간다.

그런데 지난 정권탈취대선과정에서 유승민의 인사청탁사실이 이미 알려졌는데 왜 이 시점에서 SBS 김어준(좌파 운동권 주사파, 문재인정권과 편먹고 있는)이 (박근혜대통령 탄핵에 앞장섰던)유승민을 방송단두대에 세운 것일까? 그만큼 문재인일당, 언노련이 장악한 방송, 김어준이가 뭔가 돌파구를 찾아야 할 절박감에 놓여(국면전환용으로 국민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돌려야 할 만큼) 다급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첫째 북핵문제는 답보상태, 북한석탄선적 화물선이 30여 차례 인천 포항입항에 미국이 분노하고 있을 것이다. 문재인 김정은에 사기당했다고 생각한 트럼프가 죽음의 백조를 한반도에 급파하고 김정은 참수부대가 은밀하게 비상상륙했는지도 모른다.

둘째 경제는 반기업 정서로 대기업은 일자리창출에 미온적이고 최저임금인상으로 자영업자 서민경기는 엉망진창, 물가는 천정부지다. 원전을 폐쇄했는데 전력은 비상이다. 미국은 통상압력과 환율압박을 가해오고 북한에는 달러와 기름을 퍼다줘야 한다.

셋째 드루킹특검이 확보한 USB에는 문재인일당(김정숙, 김경수, 송인배, 조국, 심상정, 노회찬, 안희정, 유시민 등등)이 여러 형식으로 관여된 핵폭탄급 진실이 담겨있을 가능성이 크다.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드루킹을 비롯한 수십개에 달하는 댓글조작 조직들의 활동이 직 간접적으로 담겨있다면 세월호 여론조작, 박근혜대통령탄핵은 무효, 남북위장 평화쇼, 결국 그 파장은 문재인탄핵을 불러 올 것이다.

넷째 우리는 노회찬의 죽음, 국정원 파탄지경, 기무사해체 음모, 유승민의 인사청탁 제기등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다. 물론 야비한 배신자 유승민은 당해도 싸다. 유승민! 이제와 후회해도 때는 늦으리. 문재인 주사파 운동권, 민노총과 야합한 그 결과가 얼마나 참담한 지를 깨달아야 한다. 하지만 이미 유승민의 탐욕으로 보수는 분열, 궤멸되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체제는 종북 주사파들에 의해 붕괴의 낭떠러지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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