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군사분계선(DMZ) 내 병력과 장비 시범 철수
한국 군사분계선(DMZ) 내 병력과 장비 시범 철수
  • 외신팀
  • 승인 2018.07.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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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전면적인 철수도 고려, 남북 정상 합의 이행

▲ 국방부는 국회의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현안 보고 자료에서 군사분계선에 배치한 부대와 장비를 시험적으로 줄이고, 그 후에 전면적 규모의 축소를 검토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국방부는 24일 북한과의 군사분계선에 배치하고 있는 병력과 장비를 줄일 방침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국방부는 국회의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현안 보고 자료에서 군사분계선에 배치한 부대와 장비를 시험적으로 줄이고, 그 후에 전면적 규모의 축소를 검토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GP 시범 철수 이후, 역사 유적과 생태조사 등과 연계, 전면적인 철수 방안도 추진할 것이며, 판문점 선언과 6월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합의 동시 이행을 위해 DMZ 내 남-북-미 공동유해발굴을 추진할 것이며, 필요시 북한지역 내 북미 유해발굴에 남측 참여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4월 27일 문재인-김정은 첫 남북정상회담에서 “비무장 지대를 평화 지대로 바꾸겠다”는 합의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이다.

국방부는 이 같은 보도에 대해서 일체 언급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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