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청은 16일 서일본 폭우 재해지에서의 사망자가 14현 총 219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아직 1부 4현에서 21명이 연락 두절되고 있으며, 막대한 피해가 나온 재해지에서는 실종자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사망자의 내역은 히로시마 108명, 오카야마 61명, 에히메 26명, 교토 5명, 야마구치, 고치, 후쿠오카 각 3명, 효고, 사가, 가고시마 각 두 기후 시가 돗토리 미야자키 각 1명 등이다.
총무성 소방청에 의하면 15일 오후 8시 현재 16 부 현에서 약 4800명이 피난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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