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테니스고장에서 펼쳐지는 테니스 동호인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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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테니스고장에서 펼쳐지는 테니스 동호인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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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일부터 5월 6일까지 3일간 「2018 남원 춘향배 전국 테니스 동호인대회」

▲ 5월4일부터 6일까지 데니스 동호인 축제열린다 ⓒ뉴스타운

걸출한 테니스 스타들을 배출한 테니스의 고장 남원에서 5. 4일부터 5월 6일까지 3일간 「2018 남원 춘향배 전국 테니스 동호인대회」가 개최된다.

남원시 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남원시가 후원하는 「2018 춘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는 3개부(5.4 개나리부, 5.5 전국신인부, 5.6 오픈부)로 나뉘어 춘향골다목적 구장 등 9개소 25면의 테니스코트에서 복식경기로 각 시도에서 7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하게 된다.

김춘호, 배남주, 이덕희 선수를 비롯한 뛰어난 테니스 스타들을 배출한 자랑스런 테니스의 고장인 남원에서는 2018년 전국 체전 고등부 테니스 경기 개최를 위해 기존 춘향골다목적 구장 4면 외 실외 4면의 코트가 6월말 완공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실외코트 4면을 추가 설치하여 테니스 고장의 명성을 이어나가며 테니스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 및 건전한 여가문화생활 정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하고 있다.

남원시에서는 금번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이외에도 남원시장기 테니스대회, 전북 이순 테니스 대회 등을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테니스고장 남원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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