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9일에 이루어진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조직적으로 개입하고 조작한 부정선거였음을 폭로한 한성주 문재인퇴진행동본부대표와 서향기 목사 주장이 일파만파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중요한 사진증거를 제시한 서향기 목사는 지난 19대 대선때 사전선거를 했다고 밝혔으며 선거가 이상하게 진행되어 사진을 찍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향기 목사와 한성주 장군이 밝힌 부정선거 증거는 첫째 당시 개표에 사용된 투표용지가 한번도 접지 않은 것이 무더기로 발견되었다는 것이고 둘째는 투표용지에 찍혀져야 할 직인이 카피한 것처럼 검정색잉크로 직인이 찍혀있었다는 점이다.
셋째로는 투표용지 하단에 왼쪽모서리가 잘려나가야 정상적인 투표용지임에도 자르지 않은 용지가 무더기로 개표에 사용됐다. 넷째로는 투표함이 플라스틱으로 돼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남양주 개표참관인이 찍은 사진에는 대규모 부직포로 투표용지가 운반되었다는 사실이다.
다섯째로는 남재준 후보는 선거직전 사퇴했기 때문에 사퇴라고 기재돼야 정상적인 투표용지인데 남재준 후보란에 사퇴라고 기재되지 않은 투표용지도 발견됐었음을 사진으로 제시했다.
한성주 장군은 “지난 19대 대선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준비하고 조작한 사기대선이었다. 여기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장뿐만 아니라 말단직원들까지 조직적으로 방조 은폐한 거대한 부정선거였기 때문에 문재인은 부정선거 대통령으로 이젠 대통령이 아니라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대규모 관권 부정선거가 사실로 밝혀지자면 야권과 시민단체의 진상규명 의지가 더욱 관철돼야 하겠지만 과거 이승만 정권의 3.15부정선거에 버금가는 관권 부정선거로 역사에 기록될지 선거권을 가진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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