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호 단체 ‘간첩소굴 범민련’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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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호 단체 ‘간첩소굴 범민련’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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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끼리 만을 내세우며 국민 호도하는 적화통일세력 타도

 
   
  ▲ 6.15 행사장 한반도기를 흔드는 우리민족끼리
ⓒ 뉴스타운 문상철
 
 

27일 오전 범민련 남측본부 앞에서 행동하는 시민단체 활빈단(홍정식 뉴스타운 시민기자), 뉴 라이트청년연합(대표 장재완), 뉴 라이트 목민회(공동대표 배영규), 6.25 참전 태극단(단장 이순창)등 자유 수호단체들은 “규탄 집회와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5만 여명에 달하는 남파간첩 소굴 범민련 서울부의장 '북 충성맹세' 사건을 규탄 하고 국보법 위반 중대범죄에는 꿀 먹은 벙어리인양 침묵하며 비호하는 청와대는 '국가 반역 범 서식처냐'”며 강력규탄 했다.

시민단체들은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을 항의 방문해 광주 6.15민족통일 대축전 중 북측 민간대표단에 '북 충성맹세' 문건이 담긴 디스켓을 전달하다 잠복중인 국정원요원에 잡힌 범민련 이적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한다.

또 이들은 “범민련을 남파간첩 소굴이라며 친북적화통일 기지인 범민련의 즉각 해체와 이들을 국보법 위반으로 체포하고 국가 반역 범 서식처를 빨리 해산시켜라”고 강도 높게 규탄했다. 

 
   
  ▲ 위 아래 사진 상반된 주장하는 시민단체
ⓒ 뉴스타운 문상철
 
 

이어 이들은 “정상명 검찰총장에게 전국 지검별 공안부를 활성화해 ‘국가 전복을 기도하는 극렬 용공 친북 좌익세력 일망타진 100일 작전'에 나설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또한 이들은 “친북세력들의 남북왕래 내통하는 北지령을 남한에서 충실히 수행하는 대남적화밀명 고정간첩 암약 의혹이 이번 사건으로 적나라하게 밝혀진 만큼, 국민들의 친북반미좌경화 주도세력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통일을 명분으로 ‘우리민족끼리’ 만을 내세우며 국민들을 호도하는 적화통일세력 타도로 자유대한 수호에 하나가 될 것”을 호소했다.

규탄 시위에 앞서 이들은 “김승규 국정원장에게 모처럼 맞은 단비처럼 간첩을 현장 체포한 국정원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 사건을 계기로 검․경 및 기무사령부 합동으로 '간첩신고 113홍보' 등 우리주변의 적색오열 검거에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이들은 “친북찬양 유인물이 무차별 뿌려지며 반미 선동구호로 얼룩진 ‘전쟁 화염’협박성 발언들이 터져 나오고 북측대표단의 반미·반외세 발언을 여과 없이 쏟아내는 등 대미비방과 친북체제 찬양 선전무대로 변질된 6.15축전을 내년부터는 못하도록 '친북반미세력 단합대회이자 대남 고정간첩과 북대표단 접선장소인 6.15축전 중단 국민서명운동'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 친북좌경세력 몰아내자고 외치는 활빈단과 시민단체
ⓒ 뉴스타운 문상철
 
 

한편 활빈단, 뉴 라이트단체들은 “정부의 적극적 후원 아래 빨간색으로 물든 축제가 열린 정황이 사실로 드러난 만큼 북측망언에 사과 요구는커녕 겨우 중립을 지켜 달라.”며 “마치 애걸복걸하는 뜻한 굴욕적 모습을 보인 이종석 통일부장관의 사퇴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국가보안법폐지주장, 평택기지이전 반대, 미군철수 집회에 단골로 참석하여 북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일꾼’들의 활동무대인 범민련은 대법원이 이적(利敵) 단체로 규정한 독버섯으로, 6.15축전 참가 직전 ‘한반도 전쟁 화염’ 망언을 한 안경호가 북측 범민련 부의장인 사실하나만 보아도 우리사회에서 싹을 도려내어야 할 반역도당의 대남 적화투쟁전선 소굴인 친북아지트 임에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 범민련 해외동포 환송회
ⓒ 뉴스타운 문상철
 
 
 
   
  ▲ 범민련 행사장에 모인 사람들
ⓒ 뉴스타운 문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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