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기술자 이낙연 국무총리" 광주일고 출신과 커넥션 도마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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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기술자 이낙연 국무총리" 광주일고 출신과 커넥션 도마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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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지사 시절, 244명의 피눈물 같은 250억 원을 빼돌리다

▲ 이낙연(광주일고 출신), 박현주(광주일고 출신). 투자협약 장면 ⓒ뉴스타운

이낙연 국무총리를 이제부터 "비리 기술자"라고 호칭하며 글을 쓰겠다.

지난 5월 국무총리 추천 받았을 때 국민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을 받았던 의혹 뒤에는 더 무서운 진실이 숨겨져 있다. 이낙연 현국무총리는 고교선생이던 자신의 아내를 좋은 학교로 보내려고 위장전입을 시켰던 사실이 확인됐다. 또한 젊은이들의 꿈을 짓밟은 사건도 벌이는 야만적인 행태도 있었다. 현재는 의사인 아들을 군대에 보내지 않으려고 군 입대 전 뼈탈골 수술을 받게했다. 이 행위는 고위층들이 자식을 군대에 보내지 않으려고 술수를 쓰는 전형적인 비인간적 행태다.

더구나 모친이 소유했던 금싸라기 지역인 도곡동의 시가 1억7200만 원의 아파트를 4년 후 4억1500만 원에 팔면서 세무서에 신고도 기피했다. 그리고 국전 작가도 아닌 아내의 미술작품을 고액으로 전남개발공사에서 구입해 의혹을 사는 등 그 비리가 도(度)를 넘었다.

지난 청뭉문회에서도 알려졌듯이 이낙연 국무총리의 행태는 그야말로 비리의 온상과 같다. 오늘은 그가 서민 총리를 자임하면서 서민을 울렸다는데서 그의 이중성을 알 수 있다.

이낙연 현총리가 전남도지사로 오기 전 전남은 여수를 해양도시의 세계화를 위해 혼신을 쏟는다. 2011년 여수 경도해양단지를 개발한다면서 투자자를 공모했지만 실패하는 참담함을 겪는다. 이에 울산지역의 서민들 244명이 이 공모에 참여하면서 활기를 찾았다.

전남도에서 경도해양관광단지의 매수자들이 참여하지 않으면서 애가 타는 전남개발공사는 울산의 투자자들과 수의계약을 갖고 울산에 소재한 (주)명인(대표 김송갑)은 투자들을 모아 250억 원을 전남도에 지급해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지금부터가 비리온상이며 기술자인 이낙연 총리에게 묻고싶은 질문과 의혹이다. 울산지역의 하루 벌어서 하루를 겨우 연명하는 244명 평민들이 250억 원이라는 거액을 이낙연에게 농락당하는 희대의 사건이 있었다.

전남도는 여수에 있는 경도 해양단지를 개발하고자 분양공고를 전국에 발표했다. 당시 이 공고는 실패작으로 투자자들이 없었다. 그런데 울산지역의 투자자들이 전남도에서 공모한 해양개발에 쌈짓돈을 2백여 명이 돈을 거둬서 냈다.

그런데 '비리 기술자' 이낙연 총리가 2014년도 전남도지사에 부임하면서 발단의 문제가 터졌다. 이미 계약을 체결한 투자자들을 버리고 자신의 고교 후배가 경영하는 미래에셋의 박현주 회장과 경도해양관광사업을 체결해 버렸다. 이것이 이름하여 '광주일고 커넥션'의 발단이라고 말하고 싶다. 지역의 최대 일간지 광주일보에서는 "전남개발공사, 미래에셋에 또 특혜?'라고 헤드라인 기사를 세상에 내보냈다.

그리고 이낙연 국무총리 청문회장에서는 불쌍한 투자자 수백여 명이 '이낙연 국무총리 비리' 농성을 펼쳤다. 지금도 추위에 떨고 배신의 아픔에 끼니를 걱정하는 투자자 244명에게 250억 원을 되돌려주는 이낙연 총리가 되기를 바랄뿐 이들에게 다른 욕심은 전혀 없을 것이다.

박현주 미래에셋과 이낙연 국무총리는 광주일고 동문이지만 커넥션은 없다는 사실을 하루빨리 국민에게 밝혀주기를 호소하는 바이다. 비록 황 희 정승이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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