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국 외교 및 국방장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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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국 외교 및 국방장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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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은 평창올림픽을 20여일 남겨둔 매우 의미 있는 날이다

▲ ⓒ뉴스타운

1월 16일, 밴쿠버 회의에는 6.25 참전국 등 19개국 외무-국방장관 집결

내년 1월 16일,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지구의 지축을 흔드는 사상 초유 규모의 회의가 열린다고 한다. 밴쿠버 회의는 미국과 캐나다가 공동주최하는 외무장관 회담인데, 여기에는 6.25 전쟁 당시 유엔군을 파병한 미국과 캐나다, 그리스, 남아공 등 16개국과 한국, 일본, 인도를 합해 모두 19개국 외무장관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한다. 그런데 매우 놀랍게도 여기에 더해 19개국의 국방장관들까지도 합세한다고 한다. 이런 국제회의는 유사 이래 처음 있는 엄청난 사건이다.

김정일 정권 지구 떠나는 날 가까운데 올림픽 열릴까?

이에 대해 중국이 크게 반발하겠지만 감히 이 엄청난 기세에 대항하기는 역부족일 것이다. 어제 오늘(12.26), 중국은 서해에서 몰래 대형 선박을 통해 북한 선박에 기름을 공급한 사실이 미국에 적발됐다. 북한이 발사한 모든 유도탄 부속이 중국제품이라는 사실도 발각됐다. 미국은 한국정부에 북한 선박을 봉쇄하라 요구할 수 있지만, 문재인의 반응이 예측되기 때문에 하지 않을 것이다. 1월 16일은 평창올림픽을 20여일 남겨둔 매우 의미 있는 날이다. 1월 16일을 전후한 상당한 기간에는 국제적 긴장이 최고조에 이를 것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올림픽이 제대로 열린다면 그것은 아마 기적일 것이다. 그리고 북한 정권은 그로부터 머지않은 날에 지구를 떠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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