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월) 괴집단인 민주노총이 더불어민주당사를 점거해 농성에 돌입한 희대사태가 발생했다.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장과 함께 조계사에 침입했던 김영주 사무총장이 수배중에 집권당 추미애 당대표실을 접수한 사건이다.
'한상균 위원장 석방, 김영주 사무총장 수배 해제'와 '노동개악 철회, 휴일연장 근로수당 150%만 인정하는 근로기준법 중단' 등의 억지를 부리며 불법을 자행하며 단식투쟁에 돌입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해명이 더욱 국민들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불법으로 무단 침입한 범죄자를 옹호하겠다는 답변이다. '더불어민주당사에서 기물파괴는 등 폭력만 하지 않는다면 경찰에 신고는 않겠다'고 밝혔다.
더민주당의 이와같은 발표와 함께 출입기자단의 출입까지 제한하며 철저한 나쁜집단을 감싸겠다는 의지가 단호하다.
집권당의 비호는 공권력에 도전한 민주노총의 패악을 더욱 더 부추기는 결과를 낳는다. ►한상균 위원장과 구속노동자 석방 ►근로기준법 개악 중단 ►정치수배 해제 등, 이들 불법자들이 제시한 말도 안되는 요구사항이다.
대한민국 국민을 보호하고 법치를 최우선으로 준수할 의무와 책임을 진 공당(公黨)인 집권당이 공권력에 도전한 범죄자를 감싸도는 이상한 정부가 되었다. 지금 국민은 문재인 대통령의 '촛불혁명' 발언을 불안해 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 발언은 곧 민주노총으로 인해 선거의 승리를 거두고 새정부를 탄생케 했다는 의미가 담겨졌다는 해석이다.
이제 평소 민주노총을 비호하고 대변했던 문 대통령의 발언이 현실로 나타났다. 지금 대한민국은 문재인 대통령이 아닌 민주노총이 지배하는 나라가 되었기 때문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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