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도시재생 소식지 창간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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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도시재생 소식지 창간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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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호‘정읍! 다시 태어나다’, 시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창구 역할 ‘기대’

▲ ⓒ뉴스타운

정읍시의 도시재생 관련 소식을 담을 소식지가 창간됐다.

시에 따르면 도시재생과 관련된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정읍시 도시재생사업의 정보를 담은 도시재생 소식지인 ‘정읍! 다시 태어나다’가 발간됐다.

제호인 ‘정읍! 다시 태어나다’는 지난 8월 주민공모를 통해 정해졌다.

관련해 시는 “제호인 ‘정읍! 다시 태어나다’는 정읍시가 도시재생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고, 다시 태어나서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거리가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지는 타블로이드 8면으로, 앞으로 상.하반기 연 2차례 발간될 예정이다. 주요 배부처는 원도심과 관련 기관· 단체, 전국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이다.

창간호에는 새암로 등 중심지 5개 거리 상가 회장의 창간축하 메시지와 정철모(전주대교수) 정읍시 도시재생센터장의 정읍시 도시재생 추진 방안 등을 담은 기고문이 실려있다. 또한 12명의 시민기자들이 바라본 정읍의 도시재생의 개선 방안을 비롯 도시 재생 관련 생생한 정보와 현장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시는 소식지 발간을 위해 그간 도시재생 시민기자 12명을 공모절차를 통해 위촉하고, 시민기자학교 운영을 통해 도시재생의 이해와 소식지 발간을 위한 취재와 기사작성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편집위원회를 구성해 도시재생과 관련된 원도심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기획에서 부터 취재, 사진촬영, 기사작성, 편집에 이르기까지 소식지 발간에 따른 전과정을 시민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수행토록 함으로써 소식지 발간의 의미를 더했다.

김생기 시장은 “‘정읍! 다시 태어나다’가 원도심 현장의 생생한 정보와 이야기들을 공유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활발한 소통창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 도시재생 관련 소식은 SNS(페이스북, 블로그 등)를 통해 다양한 도시재생 관련 소식을 빠르게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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