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에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 5.18기념재단,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이 주최한 '힌츠페터, 5.18사진전'이 전시됐다.
5.18재단 등이 영화 <택시운전사>에 등장한 포니차량까지 전시한 국회의원회관은 한마디로 광주의 해방구요. 분위기가 마치 '5.18특별법'을 만들어 '전두환을 찢어죽이자'는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 기분이 들 정도였다.
더욱이 안타까운 현실은 뉴스타운과 지만원 박사가 5.18진실을 밝히고자 온갖 수모와 법적 싸움을 마다하지 않는 시국에 야당인 자유한국당이나 바른정당 등은 꿀 먹은 벙어리요 눈 뜬 봉사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의 현실은 이미 박근혜 전대통령의 누드 사진이 국회의원회관에 전시될 때 망국의 전조가 드러나더니 이젠 날조된 역사도 진짜 역사로 둔갑하며 국민 위에 군림하는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대한민국 국회의 타락한 현실 앞에 일반국민들은 답답한 마음이다. 자라나는 우리의 아들 딸들에게 왜곡된 5.18의 굴레에 가두기 위해 발악하는 5.18세력들에게 묻고 싶다.
아이들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는가? 당신들이 사랑한다는 대한민국의 어린 자녀들이 북한이 주장하는 것처럼 5.18역사의 노예로 사는 것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란 말인가. 통탄할 일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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