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은 지난 13일(금) 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자유한국당, 용인8)이 경기도의료원 노조지부장과 만나 노사 상생을 위해 심층 면담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지미연 의원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의 일일 명예 병원장 체험프로그램으로 일일 병원장에 임명되어 내원 환자에게 병원에 필요한 사항들을 직접 듣고 경기도의료원 노조지부장들과의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미연 의원은 경기도의료원 노사 상생을 위해 노사가 함께 넘어야 할 문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지미연의원은 “경기도의료원 일일 명예 병원장 체험을 통해 환자와 직원이 바라는 경기도 보건복지를 듣게 되어 뜻깊은 자리였으며, 노동조합지부장들과의 면담을 기초 경기도의료원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섭 수원병원 지부장은 “지미연 의원과의 심층면담을 통해 노사 발전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경기도의료원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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