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총기난사가 아직까지 전 세계인들을 충격에 몰아넣고 있다.
2일 현지 매체가 "라스베가스 총기난사가 용의자 스티븐 패덕에 의해 일어나 수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라고 보도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라스베가스 총기난사를 가한 스티븐 패덕은 예순 네 살의 나이이며 사건 당일 자신이 묵고 있던 호텔 32층에서 축제를 즐기던 이들에게 총을 겨눈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당시 영상이 공개된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에게 다시 한 번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축제를 즐기던 이들이 라스베가스 총기난사에 의해 아수라장이 돼 급하게 어딘가를 향해 대피하는 모습들이 담겨 있어 충격을 자아낸다.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처음엔 무슨 소리가 들리는데 총격 소리인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알아챘다"라며 "총 쏘는 소리가 몇 십분은 된 듯하다"라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용의자였던 남성은 경찰과 대치하던 도중 스스로 총을 쏘던 방 안에서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인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라스베가스 총기난사로 수십 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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