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영상 공개 "축제 보던 시민에 32층 폭격…잔인해"
스크롤 이동 상태바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영상 공개 "축제 보던 시민에 32층 폭격…잔인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영상 공개

▲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영상 공개 (사진: 연합뉴스 TV) ⓒ뉴스타운

라스베가스 총기난사가 아직까지 전 세계인들을 충격에 몰아넣고 있다.

2일 현지 매체가 "라스베가스 총기난사가 용의자 스티븐 패덕에 의해 일어나 수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라고 보도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라스베가스 총기난사를 가한 스티븐 패덕은 예순 네 살의 나이이며 사건 당일 자신이 묵고 있던 호텔 32층에서 축제를 즐기던 이들에게 총을 겨눈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당시 영상이 공개된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에게 다시 한 번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축제를 즐기던 이들이 라스베가스 총기난사에 의해 아수라장이 돼 급하게 어딘가를 향해 대피하는 모습들이 담겨 있어 충격을 자아낸다.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처음엔 무슨 소리가 들리는데 총격 소리인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알아챘다"라며 "총 쏘는 소리가 몇 십분은 된 듯하다"라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용의자였던 남성은 경찰과 대치하던 도중 스스로 총을 쏘던 방 안에서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인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라스베가스 총기난사로 수십 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