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북한의 해커집단 ‘히든 코브라’ 경보 발령
미국 정부, 북한의 해커집단 ‘히든 코브라’ 경보 발령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17.06.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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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언론기관, 항공관련 업체 등 사이버 공격 조짐

▲ ‘히든 코브라’는 지금까지 미국 보안 기업 등에서 ‘라자루스(Lazarus Group)’나 ‘평화의 수호신(Guardians of the Peace)’으로 명명되고 있었다. 이 히든 코브라 집단은 지난 2014넌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Sony Pictures Entertainment)에 해커 공격을 가하기도 했다. ⓒ뉴스타운

미국의 국토안전보장국(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과 연방수사국(FBI=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는 13일(현지시각) 북한 정부 산하의 해커 집단인 ‘히든 코브라(Hidden Cobra)’가 세계 각국의 보도기관, 한공우주관련 회사, 금융기관, 주요 사회기반시설 등에 대해 ‘사이버 공격’을 할 것이 우려된다며 이례적으로 경보 발령했다.

미국의 경보 발령에 따르면, ‘히든 코브라’는 지난 2009년 이후 시스템에 해킹한 정보의 절취, 데이터의 파괴를 거듭하고 있다. 대량의 데이터를 송신하고, 사이트를 열람할 수 없게 하는 디도스(DDoS)공격이나 말웨어(악성코드)를 상투적인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원도 등의 기본 소프트웨어의 옛 버전을 표적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히든 코브라’는 지금까지 미국 보안 기업 등에서 ‘라자루스(Lazarus Group)’나 ‘평화의 수호신(Guardians of the Peace)’으로 명명되고 있었다. 이 히든 코브라 집단은 지난 2014넌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Sony Pictures Entertainment)에 해커 공격을 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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