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 2017년 1분기 매출액 384억, 1분기 사상 최고 실적
스맥, 2017년 1분기 매출액 384억, 1분기 사상 최고 실적
  • 윤민아 기자
  • 승인 2017.05.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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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사업영역확장 및 신규사업 호조에 따른 성장, 성장세 지속

스맥이 15일 공시를 통해 2017년 1Q실적을 발표했다.

스맥은 2017년 1분기 매출액 384억 원을 기록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1억원)대비 흑자전환했다. 1분기 매출액 384억은 기존에 최대 실적을 올린 2012년 1분기(332억원)를 훨신 웃도는 수치로 창사이래 최대치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30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환사채관련 전환권 가치평가 및 환율 평가손실 등 현금유출이 없고 결산시점에 따라 재평가하는 회계평가상 손실이며, 특히 전환사채는 최근 전환이 계속되고 있기에 이후에는 오히려 재무구조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것이 회사관계자의 설명이다.

사업부별로는 기계사업부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기계사업부는 기술개발을 통해 시장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한 신규장비와 해외영역 확대로 인한 수주 증대가 매출성장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이는 일시적인 대외 영향이 아닌 내적 펀더멘탈이 강화된 성과로서 내수와 수출 둘 다 골고루 성장한 만큼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 회사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반도체 및 OLED시장 투자가 활발해짐에 따라 시장환경이 개선된 부분도 매출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이는 수치상으로는 매출액 361억, 영업이익 17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6% 상승,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하여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달성케 한 요인으로 회사관계자는 판단하고 있다.

2016년 완공된 대구공장에서 신수종사업으로 진행되는 FA(공장자동화설비) 사업과 로봇사업도 신규고객을 유치하는 등 순항함에 따라 2017년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한층 더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통신사업부 역시 AMI등 신규사업 진행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매출이 개선되었다. 사업 특성상 하반기에 매출이 몰려있는 만큼 연말시점에서는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연초 경기전망치도 기존보다 상승하는 등 경기회복에 대한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은행은 기존 2.5%에서 2.6%로, IMF는 2.6%에서 2.7%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세계 경기회복세에 국내 기업들의 수출 호조 등으로 우리 경제의 하방 위험이 줄어들었다고 보고 있는데, 수출 및 투자부문도 이에 따라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스맥도 2017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영섭 대표는 “그 동안 기술개발을 통한 고객만족 및 마케팅을 통한 새로운 시장 개척에 혼신의 힘을 다한 결과“라며 “기존사업이 국내외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고 대구공장에서 신수종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FA사업도 반도체 및 OLED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본격화 되고 있어, 앞으로 더 큰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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