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민석 3년 기획탄핵 실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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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민석 3년 기획탄핵 실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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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헌불법기획탄핵 국헌문란내란음모 배후와 커넥션을 밝혀야

▲ ⓒ뉴스타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더불어민주당 안민석의 3년 기획 작품이라는 영상기록물이 폭로되면서 박대통령 탄핵은 엄청난 배후 지도세력의 존재를 의심케 한다. 솔직히 김대중 대통령과 천용택 전 국정원장이라는 배후 없이 김대업 병풍조작폭로가 불가능 했듯이 일개 국회의원이 혼자의 힘으로 대통령탄핵을 기획 성사시켰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번 탄핵은 고영태의 음모와 jtbc 태블릿pc 조작폭로가 기폭제가 됐다는 것은 기정사실이지만, 안민석이 3년 전부터 치밀하게 기획했다는 주장에 몇 가지 시사점이 있다고 본다.

우선 최순실게이트와 너무나 닮은 김대업 병풍조작폭로공작 당시 병풍조작사건 지도부는 김대중 대통령과 박지원 실장을 배후로 하여 이해찬과 설훈 등 국회의 비호를 받는 국정원장출신 천용택으로 특수부장 박영관과 노명선 검사, 병무청 국세청 등 권력기관이 총망라 된 거대한 음모 프로세스가 작동됐다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문제는 대통령 탄핵의 직접적 계기가 된 최순실게이트를 둘러 싼 안민석의 역할이 천용택 급 주모자였느냐 박영관, 노명선 정도 보조역이었느냐 이해찬 설훈 정도 바람잡이였느냐 아니면 알려지지 않은 음모세력과 커넥션이 있느냐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일국의 대통령을 탄핵, 정권을 탈취 하고 체제를 전복할 정도의 음모와 기획력을 가진 것은 일개 야당인 더블어민주당의 능력 범위를 넘어설 것이란 점이 우리를 전율케 한다.

jtbc 폭로와 전국언론노조 산하 신문방송통신인쇄출판 전 업종의 편파편향 선전선동, 민주노총과 간판을 바꾼 범대위 ‘퇴진행동’이 대규모 ‘박근혜 퇴진투쟁기획’ 4야당의 촛불동참, 국회 234탄핵안통과, 특수본과 특검의 ‘경제공동체’ 신형죄목 뒤집어 씌우기, 헌재의 8 : 0 인민재판식 ‘파면’ 선고에 이은 법원의 구속영장발부 대통령 구속수사 등 초 권력적 음모의 진행을 단순히 ‘안민석 기획준비물’이라고는 설명할 수도 이해 할 수도 없는 것이다.

도대체 분단 한국에서 어떤 세력이 그 정도의 능력과 돌파력을 가졌을까? 생각하기는 싫지만 딱 한군데가 떠오른다. 안민석이나 고영태 이진동 등 등장인물들이 그들과 직.간접적인 연계나 연관을 가졌을 지도 모른다는 합리적 의심과 의혹을 불러 일으킬만하다는 것은 사실이나 이를 추정하거나 입증할 만한 근거도 단서도 없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

우선 안민석이 주장한 “3년 전부터”라는 것이 2014년 4월 16일 박근혜정부출범 1년 만에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로 온 나라가 반정부선전선동의 도가니처럼 들끓던 당시와 시기적으로 일치한다는 점에서 ‘대선불복’을 넘어 정권찬탈 국헌문란 내란음모와 다를 게 없었다는 사실에 새삼스럽게 경악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박근혜정부가 대선불복 연장선상에서 정권탈취 체제전복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과 노골적으로 박근혜정권타도, 대통령 하야와 퇴진을 주장하는 민노총 등 종북성향 단체와 ‘남조선해방과 적화통일’에 혈안이 된 북한 김정은의 ‘공동의 적(敵)’이었다는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라는 점에서 북한의 동향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2014년 당시 북한 김정은의 대남모략선전선동공세를 뒤돌아 보면, “박근혜 년은 배달민족 명부에서 없애버려야 한다.(2014.4.7.)”, “남조선 여성들은 희세의 살인마 박근혜패당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한다.(2014.5.9.)”는 악랄한 정치투쟁선동을 비롯하여 “극악한 특등대결광,현대판 매국역적은 한시라도 빨리 제거해 버려야 한다.(2014.9.27.)”는 국방위원회 정책국의 폭력투쟁선동지령과 대통령 탄핵 정권찬탈음모와 무관치 않았을 것이라는 사실은 우리를 전율케 한다.

설령 북한과 모종의 커넥션이 있다 할지라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나 안민석 등이 북한과 연관성을 시인하거나 자백할 리는 없다. 그렇다고 이런 의문과 의혹을 그냥 덮어 버릴 수도 없다. 조기대선을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검.경이나 국정원 등 정보수사보안방첩기관은 면밀한 추적조사로 국민적의문과 불안감을 조속히 해소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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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화 2017-04-09 16:05:16
지금 나라를 살리는 방법은 최우선적으로 2가지라고 봄니다.

애국신문이 발간되어야만(종이로 된) 합니다. 지금 조작 오보 거짓 신문과 종편으로 국민의 눈과 귀가 가려졌습니다.

진정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애국신문 창간 이것이 사활적 문제입니다.

그리고 5.18 조작이 37년간 좌파를 양산해 내는 만악의 뿌리로 작용됐습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어서 광주시민들이 대한민국의 품에 돌아와야 합니다.

오태화 2017-04-09 15:58:09
아주 뛰어난 기사입니다.

북한의 대남 특수전략으로 남한의 종북세력이 작당하고 일부 여당세력이 그 획책에 걸려

들어갔다.

5.18이후로 한국에서 좌파운동이 계속적으로 극에 달했고 그 결과가 지금의 현정국인것 같습니다.

하루속히 5.18 진상 재조사가 이루어져서 역사를 바로세우고 잘못된 종북세력들에 대한

객관적 진실과 팩트로 진실과 정의가 하루속히 대한민국에서 세워져야 한다고 봄니다.

소망 2017-04-09 15:08:14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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