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우익이 기댈 수밖에 없는 한국당, 4명의 주자들이 이달 31일 최종 결선 때까지 서로 물고 뜯을 모양이다. 나머지 3명이 앞서 가는 홍준표를 물고 뜯는 모양새가 돼 있다. 국민은 이들 대선 주자들에 앞으로 빨갱이들을 어떻게 척결할 것인가에 대한 비전을 보고 싶어 목말라 한다. 그런데 겨우 이 졸장부들은 앞으로 빨갱이와 싸워야 할 선두주자를 물고 뜯어 상처투성이로 만들 모양이다.
토론을 하려거든 종북좌파 척결을 위해 당신이 가진 비전과 방법이 무엇이냐, 복지에 대한 당신의 철학이 무엇이냐? 등등 아이디어를 상승시키는 데 이용해야 할 것이다. 한국당 후보자들의 목표는 좌익 척결 방법을 개척하는 데 있는 것이지 같은 우파에 창을 던지는 것이 아니다.
이들과 선이 닿는 분들은 이들에 따금한 충고의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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