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우 변호사가 탄기국 주최 16차 태극기 집회에 나와서 연설했다.

김변호사는 “우리 국민은 2등 국민이 아니다”며 “우리는 아직 이긴 것이 아니다. 자만하지 말고 이승만 박사가 세운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촛불세력이 우리를 지배하려고 발버둥 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변호사는 “우리는 아직 이긴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확실하게 승리할 때 우리가 승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탄핵심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탄핵은 무효’라는 건 잘못된 것이다”며 “국민 사기는 범죄이기 때문에 무효가 아니다. 범죄에 대해서는 오직 처벌만 있을 뿐이다. 그리고 ‘탄핵 기각’도 아니다 왜냐하면 3 대5로 기각되는 것도 문제다. 따라서 탄핵기각도 절대안된다. 속임수다. 아무죄도 없는 사람을 죄가 있다고 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라며 울분을 토했다.

그는 또한 "탄핵은 접어서 찢어버려야 할 쓰레기이기 때문에 각하라고 하는 것이다"라며 “5천만 국민을 속여서 탄핵을 주도한 세력은 무고이고 반역이다.” 강력히 주장했다.

김변호사는 “우리 국민들은 더 이상 네버다이 당하면 안된다”며 “우리는 법치주의 수호세력이기 때문에 승리하는 것”이라며 “국회에서 엉터리 사기를 친 국회의원들을 법정에 하나하나 끌어내야 한다” 성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