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검 수사 강압적" 최순실, 태블릿PC? "누르는 정도…보여주지 않으면서 강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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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특검 수사 강압적" 최순실, 태블릿PC? "누르는 정도…보여주지 않으면서 강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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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검찰 특검 수사 강압적

▲ 최순실 검찰 특검 수사 강압적 (사진: SBS 뉴스) ⓒ뉴스타운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각종 의혹들에 입을 열며 검찰 특검의 강압적 수사에 불만을 토로했다.

16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에서 최순실 씨는 대부분의 질문에 '모른다'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최순실은 "검찰과 특검의 수사가 강압적이다"라며 "죽을 지경이다"라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순실은 딸 정유라가 최순실의 딸이 아니라는 의혹에 대해 "제 딸이 아니라는 거는 출산 (기록을) 보면 안다"라며 "너무 터무니없다. 너무 억울하다"라고 울먹이기도 했다.

삼성으로부터 35억 원의 지원금을 받아 정유라를 위해 사용했냐는 질문에는 최순실은 "삼성 같은 회사가 어떻게 딸 혼자만 위해 한다고 하냐"라고 부인했다.

최순실은 태블릿 PC에 관해서는 "누르는 정도 외에는 응용하지 못한다. 검찰은 태블릿 PC를 보여달라고 해도 보여주지 않으면서 강압수사만 했다. 몰고 가니까 힘들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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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 2017-01-16 22:26:01
강압?너로인해 고통받은 수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런 말이 나오냐?
강압받기 싫으면 순순히 불던가

순시리 2017-01-16 22:19:30
강압? 강압이 무슨말인지 알고 쓰는건가? 왜 공항장애가 또 오는가?

아이언메이든 2017-01-16 21:58:26
고문 기계에 넣고 뼈까지 갈아버렸으면 좋겠네

인생의전환점 2017-01-16 21:24:20
니말을 어떻게 믿겟냐
너같으면 믿겟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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