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키 등지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오후 9시 30분께 일본 이바라키 현, 후쿠시마 현, 도치기 현 등 간토 지방에서 6.3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보고된 피해 상황은 없으며 해일 등의 우려 또한 없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본은 미국 하와이, 칠레, 뉴질랜드 등과 환태평양 인접 국가로 분류된다.
'불의 고리'라 불리는 이 지역은 전세계 활화산과 휴화산의 75%가 몰려 있으며 지진의 90%가 이곳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해당 지역 중 한곳에 강진이 발생할 경우 환태평양 인접 국가에도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