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유골 430구는 북한특수군 유골
청주유골 430구는 북한특수군 유골
  • 지만원 박사
  • 승인 2016.12.23 15: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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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권한대행에 ‘철저한 규명’을 요구해야 할 것

▲ 2014년 5월 13일의 청주 유골 ⓒ뉴스타운

2014년 5월 13일 집단발굴, 10월 4일 김정은 전용기가 실어갔다

430구 유골은 1980년 5월 21일 광주 교도소 근방에서 계엄군에 사살된 북한군

1980년 5월 21일 현재 광주교도소에는 비전향장기수 문근영의 외조부 류낙진 등 사상범 180명을 포함한 2,700명의 수감자가 수용돼 있었다. 광주에 침투한 북한특수군 600명은 교도소 수감자들을 해방시켜 폭동의 동력을 확보하라는 김일성 지시를 받고 5월 21일 밤 6회에 걸쳐 결사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계엄군은 이런 통신을 감청하여 즉시 공수부대를 투입해 참호를 파고 북한군(당시는 시민군이라 불림) 공격을 기다리고 있었다. 여기에서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누구도 그 많은 시체를 확보하지 못했다. 당시 광주시민들은 수천 명의 시체가 집단 매장되었다며 광주의 수많은 곳들을 파헤쳤지만 단 1구의 시체도 찾아내지 못했다. 북한이 광주에 파견한 인력은 맥가이버 능력을 갖춘 특수군 600명 말고도 또 다른 600여 명의 정치공작조가 따로 왔었다. 이들은 광주로부터 200km 떨어진 청주의 깊은 야산에 가매장했다. 광주 지역에 묻으면 금방 발굴될 것이라는 판단하였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2014년 5월 13일, 청주에서 발굴된 430구의 유골

청주시가 확장되면서 인근의 산림지역이 개발되고 있었다. 2014년 흥덕구 휴암동 흥덕지구에서는 축구공원 건설공사가 한창이었다. 5월13일 오후 3시쯤 현장소장 조 모씨(45) 등이 굴착기로 흙을 파내다가 1m 깊이에 구성된 넓은 공간에 군대식 대오를 갖춘 유골대열이 발견됐다. 유골은 칠성판(나무판) 위에 놓여 두꺼운 흰색 비닐로 감아져 있었고, 비닐에는 일련번호가 매겨져 있었다. 유골에는 일체의 유품이 없어 증거가 인멸된 상태에서 포장됐음을 알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대량의 시체를 포장한 곳은 오직 1980년의 광주뿐이다. 여름 더위에 대량으로 발생한 시체가 부식해 역한 냄새의 물을 감당할 수 있었기에 고안된 시체포장 방법이었다. 아래 두 개의 사진이 이를 증명한다. 보도들이 이어지자 누군가가 그 유골들을 컨테이너에 적재했고, 컨테이너 사진도 보도되어 있다. 흥덕경찰서와 청주시 체육과에 전화해 보니 “오래 된 것이라 모른다, 화장한 것으로 안다”는 대답만 했다.

호주 교포이신 애국자 한분이 흥덕지구에 내려가 여러 날 수소문했다. 화장터에서 화장하는 시체나 유골들은 반드시 자기를 거쳐야 하는데 자기는 그런 유골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했다. 2015.9.9. Dailymedi 기사에 의하면 2014년 충북에서 처리한 무연고 유골 화장처리 건수는 불과 18개, 비용은 13,630,000원이다, 1구당 757,000원인 것이다. 그렇다면 430구의 시체는 어디론가 증발된 것이라는 결론이 도출된다. 세계적으로 뉴스가 돼야 했을 이 엄청난 뉴스는 세월호 쓰나미에 묻혀 세인의 관심을 끌지 못한 채 유야무야 되었다. 지금 이 순간도 구글에서 ‘청주유골’을 검색하면 86,300개의 글이 뜬다. 수많은 국민들의 관심이 잉태돼 있는 것이다.

▲ 1980년 5월의 광주 시체 포장 현장 ⓒ뉴스타운

왜 북한이 가져갔다고 생각하는가?

북한, 청주유골 발견되자마자 갑자기 아시아게임 참가한다 돌변, 2014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렸다. 아시아게임 회원국은 모두 45개국, 다른 나라들은 모두 일찌감치 참가의사를 통보했는데 유독 북한만은 시큰둥했다. 청주유골이 발견되기 하루 전인 5월 12일까지도 그랬다. 그러다가 5월 22일, 갑자기 한국 해군 함정 부근에 포를 사격하는 돌출행동을 보였다. 그리고 5월 24일, 갑자기 호들갑을 떨면서 아시아게임에 참가하겠다고 적극적인 매너로 대시했다. 미국의 Fox스포츠는 “북한이 갑자기 참가하겠다는데 그 의도를 모르겠다”는 기사를 냈다.

7월 17일, 남북한 실무접촉이 판문점에서 이루어졌고, 남한 대표는 권경상(아시안게임 조직위 사무총장), 정기영(조직위 국제본부장), 김영일(조직위 자문위원)이고, 북측 대표는 손광호, 장수명, 고정철이었다. 2014년 8월 17일, 북한에서 전례 없이 김대중 사망 제5주년을 맞아 조화를 보낸다며 박지원, 임동원, 김홍일이 조화를 가지러 개성으로 가서 북한의 스파이 사령관 김양건을 만나고 왔다. 이들이 청주유골 처리에 대한 모의를 했을 것으로 의심된다. 2014년 8월 19일, 조추첨 북한대표단이 인천에 왔다. 8명 모두가 다 광수(광주에 왔던 북한군)들이었다.

2014년 10월 4일, 북한 최고위 3인방 황병서, 최룡해, 김양건이 김정은 전용기를 타고 갑자기 인천에 왔다. 국제 스포츠 행사에 참석하는 외국 귀빈들은 개막식에 오지 폐막식에 오지 않는다. 그런데 북한정권 3인방은 폐막식에 와서 시간만 보내다 돌아갔다. 이 때 황병서를 밀착 수행한 남한 측 공무원들이 있었다. 그들은 직책상 황병서를 수행할 군번이 아니었다. 김정은 전용기는 남한에서 최상의 치외법권을 누리는 공작 무기였을 것이다. 430구가 적재된 컨테이너 박스는 아시안게임 조직위 청산실을 통해 북으로 갔을 것이다.

모두 대통령 권한대행에 정중한 방법으로 이에 대한 ‘철저한 규명’을 요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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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017-02-01 22:07:23
청주 유골로 검색하니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5.18 기념재단 측은 조사 결과 5.18 행불자가 아니라고 결론을 지었다. 전남대 의과대 법의학교실 박종태 교수와 함께 청주 유골 현장을 조사했다. 이상한 것은 사건 현장은 청주인데 청주와 아주 가까운 곳에 국립대인 충북대 의대가 있는데 왠 전남대 의대에서 조사를 나왔냐는 것이죠.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16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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