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플랫폼 피너툰에서 여성들이 좋아하는 BL 웹툰 7편을 공개했다.
BL(영어: Boy's love, 일본어: ボーイズラブ)은 남성의 동성애를 소재로 한 여성향 만화, 소설, 게임 등의 장르이다. 10대의 소년, 특히 미소년 사이의 연애를 나타내는 단어로서, 성인의 연애의 경우 멘즈 러브(Men's love)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포괄적으로 '여성향의 남성간 연애'를 가리킨다. 동양권에서는 BL 또는 '보이즈 러브(Boys love)', 영문권에서는 Shonen-ai(少年愛)로 불리고 있다.
소년애를 직역한 단어인 boys love를 다시 일본어화 한 단어로써, BL이라고 불린다. 1990년대부터 쓰이기 시작하였다. 원래는 잡지 '주네(JUNE)'의 명칭을 따와서, '주네'라고 불렸지만, 여러 잡지에 쓰이지 시작하면서 '보이즈 러브'라는 단어가 보급되었다. 영문권에서는 일본어 그대로 "Shonen-ai"라고 불리며, 일본에서 영어 명칭을, 영문권에서는 일본어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흥미로운 점이다.
여성만화와 혼동하는 경우도 있지만, 장르는 거의 독립적이다. 또한 '보이즈 러브'라는 장르명에서 느껴지는 사전적 느낌과는 달리 소년 사이의 동성애뿐만 아니라 직장인들 사이의 동성애를 그린 리맨물 등 이른바 어른 캐릭터들의 동성애물도 폭넓게 BL의 범위로 인정된다.
웹툰 플랫폼 피너툰에서 공개한 여성들이 좋아하는 BL 웹툰 7편 "유랑선생의 사생활, 잡은 두손을 놓으면, 망상가 사랑하다, 슬기로운 생활 , 너의 빛깔 에덴 , 이칭(iching), 안녕! 나의 단팥크림"이다.
1. 유랑선생의 사생활 ( BL, 페어리BL, 소프트BL, 시샤모 토시죠우, 피너툰)
의원이었던 아버지가 갑작스레 돌아가시고 혼자가된 하루타! 언제나 아버지 곁에 있던 고양이 유랑. 그렇게 둘이 남게되는데… 어느날 아침 아버지의 약제실에서 약제 가는 소리에 놀라 하루타는 약제실로 달려가는데… 왠 수상한 남자가 약제실에 앉아 있다!! 친숙하게 하루타에게 인사를 해오는데…
2. 잡은 두손을 놓으면 ( BL, 연상연하, 페어리BL, 나토리 이사토, 피너툰 )
예전부터 남자만 좋아했던 카구는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지 않은 채 대학생황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선배인 노지 타카쿠니와 만나면서 상황이 전혀 달라졌다. 대책없고 든든한 구석이라고는 없는 선배의 행동을 보면서 그를 귀엽다라고 생각하게 된것…이룰 수 없는 연정을 품게 된 카쿠는 어느날
3. 망상가, 사랑하다 ( BL, 학원물, 소꿉친구, 아유미 사키, 피너툰 )
'결국엔 넌 내 몸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될 거야.'만원 지하철 안에서 유우마가 문득 보게 된 핸드폰 화면에서펼쳐지고 있었던 건 남자끼리의 농밀한 러브 스토리!게다가 그걸 보고 있는 건 남학생!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던 유우마이지만이 일로 남학생, 소우타와 가까워 진다.
4. 슬기로운 생활 ( BL, 최강비주얼, 학원물, 어진/김지애, 피너툰 )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비엘 입문작.지고지순한 미모를 지니고 태어난 유창이의 본격 찌질이 되기 프로젝트! 꽃미남 유창이를 차지하기 위한 꽃미남들의 치열한 암투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5. 너의 빛깔 에덴 ( BL, 계약관계, 소프트BL, 아오모토 사리, 피너툰 )
매스컴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든 플래너 이가는 어째서인지 중요한 프로젝트에서 제외되어 교외에 위치한 작은 정원의 현장 감독을 맡게 된다. 그 결정을 수긍하지 못해 짜증이 나 있던 이가였지만, 의뢰주인 아사쿠라를 만나고부터 자신의 안에서 뭔가가 확실하게 변해가는 걸 느끼는데…
6. 이칭(iching) ( BL, 소프트BL, 비프, 피너툰 )
운? 미신? 초현실? 오컬트 클럽을 중심으로 엮여가는 딘과 셰이 두 남자의 기묘한 인연!
7. 안녕! 나의 단팥크림 ( BL, 치명적그이, 학원물, 주아, 피너툰 )
신비로운 분위기로 학교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미소년 자수정은어느날 갑자기 주인공 마은하를 찾아와 자신의 엄청난 xxx 콤플렉스를 고쳐달라 부탁을한다.왜 하필 나야?!끈질긴 수정의 어택으로 결국 은하는 부탁을 수락하게 되는데이녀석은 미쳤어!! 이 엄청난 XXX는 뭐지?!!!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