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소환 앞둔 이인원 시신 발견…"신동주는 롯데에 도움이 안 되는 인간"
스크롤 이동 상태바
검찰 소환 앞둔 이인원 시신 발견…"신동주는 롯데에 도움이 안 되는 인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인원 시신, 신동주

▲ 이인원 시신, 신동주 (사진: JTBC 뉴스) ⓒ뉴스타운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숨진 채 발견돼 세간의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경찰은 26일 오전 양평군 서종면 산책로의 한 가로수에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이인원 부회장의 시신을 발견했다.

또한 인근에 세워진 그의 차량에서 유서를 발견했으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인원 부회장은 횡령 등의 혐의로 이날 오전 9시 30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로 소환될 예정이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그는 올해 상반기에만 5억 1천200만 원의 급여를 수령하며 눈길을 끌었다.

신동빈 회장의 상반기 급여가 6억 2천500만 원인 것과 비교했을 때 '롯데 2인자'라 칭할 만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롯데 형제 간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신동빈 회장을 지지하며 신동빈의 최측근 자리를 지켜왔다.

당시 이인원은 그룹 인트라넷을 통해 "그룹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유능하고 검증된 사람이 그룹을 이끌어가야 한다"며 신동빈 회장을 지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신동주 에스디제이 회장에 대해 "경영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사람으로 인해 야기된 작금의 사태는 그룹의 미래와 발전에 어떠한 도움도 될 수 없다"고 뜻을 분명히 밝혀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