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젠바디와 지카바이러스 다중진단키트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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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젠바디와 지카바이러스 다중진단키트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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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대표이사 박한오)는 젠바디(대표이사 정점규)와 AccuPower® ZIKV(DENV, CHIKV) Multiplex Real-Time RT-PCR Kit(이하 지카바이러스 다중진단키트)를 브라질 국영제약사 BAHIAFHRMA의 상표로 공급하기 위한ODM(Original Design Manufacturing)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관계자는 "젠바디는 브라질 국영 제약회사인 바이아파마에 지카바이러스 다중분자진단키트와 면역진단키트를 ODM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바이오니아와 다중분자진단키트 ODM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연간 예상 구매수량은 300,000 테스트이다. 또한 본 계약에 의해 바이오니아는 젠바디의 면역진단키트(지카, 뎅기, 치쿤구니아)를 공급받아 브라질을 제외한 전세계에 판매할 수 있는 전략적인 상호협력계약을 체결하였다.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의 진단에는 감염초기에 민감도가 높은 분자진단을 통해 조기진단하고 감염 1주일 이후에는 면역진단을 통해 항체형성여부를 진단하여야 환자의 질병진행도를 정확히 알 수 있다. 즉, 바이러스에 감염된 초기에는 바이러스 개체수가 적어 민감도가 좋은 분자진단만이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의 항체가 생겨 바이러스가 감소하는 시기에는 면역진단을 이용하여 항체발생여부를 확인함과 동시에 바이러스가 어느 정도 감소했는지 정확히 진단해야 질병의 진행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바이오니아는 세계 최초의 지카바이러스 다중진단키트를 공급함과 동시에 이에 해당하는 면역진단키트를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기업으로 지카바이러스로 고통을 겪고 있는 나라들의 고민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젠바디는 신생벤처기업으로서 브라질 내에 분자진단과 면역진단을 동시에 공급하는 계약을 통해 브라질내에서 진단사업을 확장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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