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세계 각지 의료진 연수 통해 국제의사교육센터 강화
스크롤 이동 상태바
부민병원, 세계 각지 의료진 연수 통해 국제의사교육센터 강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러시아, 카자흐스탄, 필리핀 등 세계 각지 의료진에 최고의 의료 기술 전수

▲ ⓒ뉴스타운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종합병원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이 해외 의료 기술 교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민병원은 국제의사교육센터를 운영하면서 부민병원만의 독자적인 관절척추 치료 노하우를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특히, 한 해 동안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세계 각지의 의료진들이 부민병원 국제의사교육센터를 통해 최신 의료 기술과 수술 기법을 전수받았으며, 최근에는 필리핀 마닐라 출신의 신경외과 의사 이잠(EJAM, Elmer Jose A. Meceda) 씨가 국제 의료연수에 참여, 약 2달 여 동안 국내 내시경 척추수술 권위자인 정택근 진료원장을 비롯, 부민병원 척추센터 의료진들에게 선진 의료 기술을 전수받고 있다.

부민병원 국제의사교육센터는 체계적인 연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술 참관과 정기적인 컨퍼런스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민병원의 관절, 척추 치료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하며, 의료연수에 참여한 해외 의료진들이 고국에 돌아가서 그 동안 배운 의료 기술들을 보다 쉽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부민병원에서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국제 의료연수를 통해 부민병원의 의료 기술을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 전파할 뿐만 아니라 향후 '아시아 최고 관절•척추 병원그룹' 목표를 이루기 위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민병원은 지난해 미국 최고 정형외과 전문병원인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와의 협약으로 세계 수준의 마취 통증 관리,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부민병원만의 독자적인 의료 노하우와 진료 시스템을 계속적으로 강화하여, 해외 의료진들에게 보다 발전된 의료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필리핀 의료진 연수에 이어 카자흐스탄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국제 의료연수 및 나눔 의료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