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해군과 훈련 중인 미국의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에 러시아 대잠초계기 TU142기가 29일 약 1.8km 까지 접근, 미군 항모에서 FA18전투기를 긴급 발신시키는 일이 벌어졌다고 미국 해군 대변인이 이날 밝혔다.
로널드 레이건은 한국 해군과 훈련 중이었다. TU142는 고도 약 150미터를 비행, 미군기와 교신 후에 퇴각했다. 로널드 레이건호는 일본 요코스카 기지에 배치된 항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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