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워치(Nobel Peace Prize Watch)' 알려진 오슬로 국제평화연구소 측은 1일(현지시각) 올해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후보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갔으며, 최 유력 후보로 유럽을 휩쓴 난민위기에 인도적으로 대처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적극 추천했다.
국제평화연구소 측은 난민 문제로 많은 국가가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는 가운데 메르켈 총리가 진정한 지도력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고 일본의 교도통신이 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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