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정부, 지진으로 금지했던 에베레스트 등반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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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정부, 지진으로 금지했던 에베레스트 등반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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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등반 손가락 9개 잃은 일본 산악인 첫 도전

▲ 에베레스트 첫 등반을 하게 되는 쿠르키 노부카즈(일본 산악인)싸는 에베레스트 단독 등반에 나선다. 이번이 5번째라는 노부카즈씨는 지난 4번째 등반에서 모두 실패를 맛보았다. 특히 지난 2012년에 시도했던 마지막 도전에서는 동상으로 손가락 9개를 잃기도 했다. (사진 오른쪽 밑) ⓒ뉴스타운

네팔정부는 지난 4월 25일에 발생한 대규모 지진에 의한 에베레스트 산 눈사태로 산악인 18명이 숨지자 에베레스트 산 등산을 금지했던 것을 풀고 다시 등산 허용을 했다. 당시 네팔은 지진으로 약 9000명이 목숨을 잃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가을 등반이 허용되자 에베레스트 첫 등반을 하게 되는 쿠르키 노부카즈(일본 산악인)싸는 에베레스트 단독 등반에 나선다. 이번이 5번째라는 노부카즈씨는 지난 4번째 등반에서 모두 실패를 맛보았다. 특히 지난 2012년에 시도했던 마지막 도전에서는 동상으로 손가락 9개를 잃기도 했다.

특히 에베레스트는 가을이 되면 기온이 낮아지는데다 해가 짧은 관계로 에베레스트 등반이 흔하지 않는다는 게 산악 전문가들의 이야기이다.

한편, 올해 초 발생한 에베레스트 산 눈사태로 산악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등반로가 사라지자 400개 이상의 등반대가 에베레스트 등반을 포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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