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원주시에서도 메르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메르스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는 3일 한 방송에서 "바이러스에는 외피가 있는 바이러스와 외피가 없는 바이러스가 있다. 메르스는 외피가 있는 바이러스다"라고 밝혔다.
이어 "외피가 있는 메르스 바이러스는 비누나 손세정제로 손을 씻는 게 큰 도움이 된다. 비누나 소독약에 쉽게 죽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건 당국은 지난달 28일 메르스 확진 환자들이 입원한 평택의 모 병원에 실습을 다녀온 원주의료고등학교 학생 2명이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 자택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원주 메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주 메르스, 지역사회 유입 안 됐다며", "원주 메르스, 이건 또 무슨 소리", "원주 메르스 확실한 예방법은 손세정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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