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매시' 이승우의 당찬 포부가 화제다.
지난 15일 이승우는 귀국 직후 인터뷰에서 "최연소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20일 기자회견에서도 "나는 공격수이기 때문에 득점에 자신 있다"라며 "더욱 노력해서 최연소 국가대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선수는 말보다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슈틸리케 감독님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25명 중 이승우는 유일한 17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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