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역 1번 출구와 소방서 사이 행단보도 옆에 운전자 사각지대에 있는 불법노점상을 노원구청(구청장 김성환, 새정치민주연합 출신)이 단속 및 철거하지 않고 작년부터 계속 방치해 자동차 운전자와 주민들과 행인들 등산객들이 교통사고 발생 위험에 크게 노출되어 있어 작년부터 민원이 계속 되고 있으며, 이제는 노원구청과 불법노점상간의 검은 거래를 의심하고 검찰과 경찰이 적극 수사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주민들은 그동안 서울시(시장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와 노원구청에 “불법노점상 때문에 교통사고 위험이 크고, 사고 나면 누가 책임지나?”며 민원을 계속 강력하게 신고해도 노력중이라는 답변뿐이라며 분노해, 노원구청장 주민소환 및 퇴진운동 등을 준비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지역이다.
현재 이곳 불법노점상에 대한 민원이 언론과 중앙정부로 계속 이어지자, 지난 3월 26일 노원구청이 못이기는 척 강제철거를 한다며 형식적인 단속만 하자, 불법노점상은 공권력과 정삼 사업자들을 조롱하면서 보란 듯이 지금까지 계속 불법영업을 하고 있어 주민들의 분노와 원망을 크게 사고 있다.
한편, 불법노점상 측은 그동안 정상적인 노원구청의 허가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현수막까지 붙여 놓고 영업을 계속하고 있고, 또 노점상 전국연합회까지 동원하여 철거를 막고 있으며, 이들의 봉고차 등이 24시간 계속 불법 주정차까지 하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은 더더욱 증가해 주민들과 싸움 등 충둘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
불법노점상에 대하여 수락산역 1번 출구 주변 상인들은 “서민들 경기가 나빠 살기 어려운데 누구는 세금내고 장사하고, 누구는 불법으로 공짜로 장사해도 정부가 단속을 안 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 검은 거래를 이야기”하며 정부와 노원구청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표시하며 “이제는 우리도 세금을 내지 말고 장사해야겠다.”고 비판했다.
불법노점상 관련 지역 주민들은 “작년부터 불법 노점상 문제에 대해 서울시와 노원구청에 계속 민원신고를 했지만, 주민들의 안전을 뒷전이고 매번 단속 하겠다고 해놓고 무슨 약점이 있는지 아니면 검은 거래가 있는지, 불법노점상 눈치만 보며 똑 같은 답변만 계속하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리며, “이번에는 경찰과 검찰 그리고 국세청은 불법노점상 사태와 관련하여 구청과 불법노점상 사이 비리나 불법 거래에 대해 즉각 수사에 착수해 처벌하고, 정부는 이번 기회에 전국 노점상들도 수입이 1년에 수천만 원에서 억대까지며 자가용까지 타며 노점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제보가 있다”며 “이제는 이들도 양성화해 세금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노원구가 새정치민주연합 출신 구청장과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노원병)이 되고 나서 이상하게 점점 공권력이 무시되고 불법노점상이 판치는 무법천지가 되어 간다”고 한탄하며, “선거 때 노점상들과 표 거래를 한 것 아니냐” “교통사고 나면 누가 책임지나?” “다음 선거 때 한번 보자”고 했다. 그리고 “이번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지 않아 조만간 주민들과 협의하여 청와대, 국무총리실, 감사원 민원과 노원구청장(김성환)과 국회의원(안철수) 퇴진운동을 준비한다,”고 거듭 강하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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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민들 뭐하러 철수 뽑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