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총리 후보자, 기자와의 오찬에 대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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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총리 후보자, 기자와의 오찬에 대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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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사실관계를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가운데 나온 발언

▲ ⓒ뉴스타운
이완구 총리 후보자는 지난 6일 KBS 9시 뉴스에 보도된 기자들과의 오찬 대화와 관련, “평소 친하게 지내던 기자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는 사적인 자리에서 사실과 다른 보도를 접하면서 답답한 마음에 사실관계를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라면서 “그럼에도 다소 거칠고 정제되지 못한 표현을 사용한 것은 저의 부덕의 소치”라고 밝혔다.

또 이 후보자는 “편한 자리에서 한 발언이나 공직후보자로서 경솔했을 뿐 아니라 국민 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린데 대해 각성하는 마음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 보다 더 진중한 몸가짐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지 않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이어 “국민 여러분께 용서를 정중히 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혀 사실이 아닌데도 본의 아니게 실명이 거명된 분들이 곤란함을 겪은데 대해 가슴깊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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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백정 2015-02-07 10:24:01
그렁께 잘햇다는 말이여 잘못햇다는 말이여? 기자들 술사줌시로 이래라 저래라 하능것 봉께 이완구도
그저 그런 놈이랑께. 그런디 우리나라 총리들은 왜 하나같이 병신이나 병신 아들들 둔지 모르겟땅께.
병신아들 없으면 총리짓도 못해묵는 나랑게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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