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요르단 조종사 화형, 과거 만행들 보니 "동성애자 옥상서 추락사, 축구 팬 10대 총살"
IS 요르단 조종사 화형, 과거 만행들 보니 "동성애자 옥상서 추락사, 축구 팬 10대 총살"
  • 이윤아 기자
  • 승인 2015.02.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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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요르단 조종사 화형 지난 만행

▲ 'IS 요르단 조종사 화형 지난 만행' (사진: YTN) ⓒ뉴스타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억류 중이던 요르단 조종사를 화형 시키는 동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IS의 또 다른 만행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3일(현지시각) IS가 한 중년 남성을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고층 건물에서 떨어뜨려 살해하는 장면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망한 남성은 20대 남성과 외설적인 행동을 했으며, IS 대원들은 남성을 의자에 묶은 뒤 7층 건물 옥상에서 아래로 밀어 뜨렸다.

남성은 추락 직후 살아있었으나 구경하던 군중들이 던진 돌에 맞아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IS는 앞서 지난달 16일에도 동성애를 했다는 이유로 남성 2명을 추락사 시킨 바 있다.

데일리메일은 또한 지난 1월 20일(현지시각) IS 대원들이 이라크 북부 모술의 한 광장에서 축구 팬인 10대 청소년 13명을 기관총으로 공개 사살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총살된 청소년들은 아시안컵 조별리그 이라크와 요르단의 경기를 TV로 시청했다가 IS 대원에게 붙잡혔다.

한편 IS는 지난달 요르단이 수감 중인 사형수 사지다 알 리샤위를 석방하지 않으면 알카사스베 중위와 일본인 고토 겐지를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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