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분단을 고착화 하는 대통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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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분단을 고착화 하는 대통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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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 외세에 의해 남북으로 분단된 한국인들 가운데 조국의 통일을 반대하는 사람은 전무할 것이다. 남북의 한국인들은 입만 열면 "남북통일은 평화적이어야 한다."는 평화통일론(平和統一論)이 치성하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라는 통일가(統一歌)를 합창하는 등 조국통일의 소망을 눈물이 날 지경으로 어러 부문에서 보여주고 있지만, 70년의 세월이 가까워 와도 통일은 가시화 되지 못하고, 통일을 빙자한 사기 정치인들만 맹활약중인 남북 정치계일 뿐이다.

아무리 남북이 다투워 평화 통일론을 펴고 통일가(統一歌)를 불러도 쉬 통일이 되지 못하는 원인이 있다. 남북을 조종하는 외세와 외세를 추종하는 동패 국민들 탓에 평화 통일은 꿈속에서나 가능한 요원한 일이다. 남북 국민들이 손에 손잡고 눈물이 핑 돌 지경으로 통일가를 부르기를 마치고 난 후 "도대체 어느 체제로 통일을 하느냐? 백두혈통의 김씨 왕조로 통일할 것인가, 자유민주주의로 통일할 것인가?"의 논의가 시작되면 남북의 인상이 험악해지고, 살해의 죽창이나 총을 뽑을 수 밖에 없는 남북의 현실이다. 진짜 불량한 자들은 통일가를 목청 껏 부르면서 동족을 몰살시키려는 북핵 등 군비증강에 혈안이 된 김씨 왕조 패거리들이다.

똥물, 즉 고상한 한자로 분수(糞水)를 끓여 그 속에 넣어 튀길자로서는 대북퍼주기를 강화하고 증액할 수록 조국평화통일은 급속도로 가시화 된다고 국민을 기만하고, 국민복지는 외면하고, 대북퍼주기에 박차를 가해온 문민정부 전직 대통령들이라는, 충천하는 항간의 여론이 있다. 이 자들은 도대체 얼마의 국민혈세를 국민이 알게 모르게 대북퍼주기를 했는 지 모를 정도로 국가 반역을 했다고 논평할 수 있다. 진짜 끓는 분수(糞水)에 넣어 튀길 자는 과거 김정일에게 거액의 대북퍼주기를 하면 김정일이 수고비조로 대북 퍼주기한 돈의 20%를 외국 은행에 넣어 주었다는 항설은 무엇을 시사하는가? 남북 정치인들이 대한민국 국민 사기극을 공동으로 벌여왔다는 결론 아닌가?

아직도 대한민국에는 YS, DJ, 노무현의 정치사상을 계승하자는 정치꾼들이 장사진(長蛇陣)을 치고, 찬송가를 부르듯 하는 남녀들은 부지기수이다. 일부 국민들 가운데는 YS, DJ, 노무현은 대통령직에 있으면서 십원 한 장 도적질 하지 않은 청렴한 대통령이었다고 찬송하는 자도 있고, 또 일부는 "부정착복을 했으면 얼마나 했겠냐? 그분들은 민주화 운동에 고생 많이 했으니 돈 먹을 자격이 있지 않느냐? 청렴한 그분들과 아들들이 대졸부가 되어 감옥에 간 것은 보수 우익의 공작정치 탓"이라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해대는 자들도 부지기수이다. 이러한 남녀들이 투표권을 갖고 있는 한 대한민국의 민주화는 요원할 뿐이라고 혹자는 주장하는데, 나는 일리 있다고 생각하는데, 독자 제현의 고견은 어떠 하신가?

국민들이 허리 띠를 졸라매고, 대북퍼주기에 가일층 박차를 가하는 말씀 가운데 백미(白眉)는 DJ 대통령이었다. 그는 대북퍼주기를 강화 하지 않으면 첫째, 북핵을 가진 김씨 왕조가 북핵을 발사하고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둥 "북의 인민이 몽땅 대한민국으로 떼지어 오면 대한민국 경제는 금방 깡통 찬다."는 둥의 황당한 주장을 해서 국민을 공포속에 혼란시켰다.

DJ는 오직 대북퍼주기만이 첫째, 북핵이 발사되는 전쟁을 막고, 둘째, 북의 인민이 떼지어 오지 않도록 하는 첩경이라고 주장했다. 근거있는 주장인가? 하지만 이제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은 앞서 언급한 백미(白眉)의 말씀은 모두 구라(거짓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나는 주장한다.

2015년 01 29일 도하(都下) 언론보도에 의하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점점 다가오는 수사망에 대한 궁여지책(窮餘之策)인지, 또는 정면돌파의 승부수인지, 아니면 국민을 향한 폭로인지를 분석을 필요로 하는 회고록에서 남북 접촉 등 비사(秘史)를 공개했다. 그 가운데 李 전 대통령은 2009년 임태희 당시 노동부 장관과 북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의 싱가포르 비공개 면담 이후, 북한 측이 개성 실무접촉에서 "두 사람이 서명한 내용"이라며 세 장짜리 합의서를 내놓았다고 했다.

문서에는 북이 정상회담 조건으로 우리 측에 "옥수수 10만t, 쌀 40만t, 비료 30만t을 비롯해 아스팔트 건설용 피치 1억달러어치를 제공하고 북측의 국가개발은행 설립 자본금 100억달러를 제공하라." 고 돼 있었다는 것이다. 북은 통 크게 국민혈세를 먹어 보겠다는 계획서를 제출하고 요구한 것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자신은 북의 요구를 거절하고 남북정상회담은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나는 李 대통령이 北의 흉측한 속셈을 회고록을 통해 공개한 것은 첫째, 국민을 위해서, 둘째, 후임 대통령의 대북퍼주기를 경계한 교훈이라고 나는 찬사를 보낸다. 그러나 보수우익의 힘으로 압도적으로 대통령이 된 후 보수우익을 배신하고, 국내 좌파를 국민혈세로 지원하는 좌우포용을 하는 중도정치를 선언하고 국정운영을 해온 것은 천추에 지탄받을 일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그동안 애써 대북 퍼주기를 했어도 북은 추호도 변하지 않았다. 북은 대한민국 전체를 바치는 투항이 아닌 한 대한민국에서 바치는 국민혈세는 조공(朝貢)정도로 치부할 뿐이다. 제아무리 대한민국이 인도적인 차원에서 대북퍼주기를 해도 대한민국을 바치는 투항이 있기 전에는 한손으로는 오리발 작전으로 국민살해를 간헐적으로 벌이고, 또다른 손으로는 조공(朝貢)받아 김씨 왕조를 유지하고, 그 다음에는 북핵 증강으로 군비강화만 할 뿐이다. 따라서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를 했고, 장차 하려는 대통령들은 남북분단을 고착화하는 정치 사깃꾼이요, 대북 굴종자들이요, 국민 배신자들이요, 국가 반역자들일 뿐이라고 나는 주장한다.

대북퍼주기를 해온 대통령 가운데 DJ는 국민복지에 대해서는 이렇게 주장했다. "민주화의 본산격인 그리스가 왜 망한 줄 아는가? 국민복지에 망했다."고 하면서 오직 대북퍼주기만이 "국민이 살길이다."고 주장했다. DJ는 관속에 황제나 입는 다는 황금색 곤룡포를 입고 저승으로 떠났지만, 그의 교도(敎徒)인 추종자들은 DJ의 주장을 계승하여 국민들의 복지에는 눈을 부릅뜨고 "나라 망할 짓"이이라고 주장하며 오직 국민혈세를 착취하듯 해서라도 대북퍼주기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문민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모두 청렴한 민주화 투사같이 언행해 보인다. 하지만 대통령만 되면 친북, 종북정치를 해오고, 첫째, 본인과 친인척 졸개까지 대졸부(大猝富)되는 정치를 상습한다. 둘째, 국민혈세로 국민복지는 아랑곳 하지 않고, 대북퍼주기만을 한다. 셋째, 국내 친북, 종북자들을 국민혈세로 지원하고 떠나가는 짓을 상습해온다. 묘(妙)한 돌변이다. 항간에는 애써 기업을 할 필요없고 정치계에서 출세하면 가장 손쉽게 대졸부가 될 수 있다는 공공연한 비책(秘策)이 나돈지 오래이다.

도대체 언제까지 대통령을 선택한 국민들은 배신의 대상이 될 뿐인가? 선거날에는 투표장에 나가지 않는 장탄(長歎)과 분노의 유권자들이 늘고 있다. 나는 투표권이 있는 국민들에 호소한다. "지구상에 어느 나라가 오리발 작전으로 국민살해를 상습하는 주적에게 돈과 물자를 보급하는 나라가 대한민국 외에 또 있는가?"

끝으로, 북이 경제난으로 자연붕괴 당할 것을 예방하려는 대북퍼주기에 환장한 대통령들이 존재하는 한 남북분단은 고착화 영구화 될 뿐이다. 북은 대북퍼주기의 국민혈세로 체제유지와 북핵을 만들고, 그 북핵으로 몰사해야 하는 딱한 운명에 처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분석과 결론이다. 북핵 맛을 보게 하려는 운명을 만드는 정신나간 대통령이 존재할 수 없도록 온 국민이 혁명정신으로 궐기하여 비판하고, "직접행동" 해야 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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