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과거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월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 323회에 출연한 허지웅은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허지웅은 "있다. 훌륭한 분이었는데 성격이 안 맞아서 잘 안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몇 명이나 사귀어 봤냐"는 질문에 "방송에서 어디까지 이야기해야 할지 모르겠다. 남들 할 만큼은 해봤다. 진심으로 좋아했던 사람은 5명"이라고 답했다.

이에 홍은희는 "30명"이라고 반문했고, 김구라는 "(좋아했던 여자의) 6배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국제시장' 허지웅 대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제시장' 허지웅 대시, 대박", "'국제시장' 허지웅 대시, 누굴까?", "'국제시장' 허지웅 대시,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