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당부…'휴가철인데 어떡해'
질병관리본부,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당부…'휴가철인데 어떡해'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4.07.31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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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사진: JTBC)
질병관리본부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최근 질병관리본부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체액이나 혈액과의 직접 접촉,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등을 자제하고 에볼라 출혈열 발생 국가에 대한 방문을 자제해 달라."라고 권고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감염 시 치사율이 25%에서 최고 90%에 이르며, 아직 백신 및 항바이러스제가 없다고 알려졌다.

에볼라 출혈열 발생 국가 방문 후 발열 및 출혈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입국 시에 공·항만 국립 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귀가 후에는 가까운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 대응 핫라인으로 신고하면 된다.

한편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3국에서 발생한 에볼라 출혈열 환자는 총 1201명이며 이중 672명이 사망했다.

또한 지난 30일 중화권 언론들은 "세계적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공포가 커지는 가운데 홍콩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라고 보도해 아시아권 확산에 대한 공포도 커지고 있다.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홍콩은 괜찮은 건가?"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기니 이런 나라는 갈 일 없으니까"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에볼라 바이러스 완전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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