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해상에 단거리 미사일 2기 발사
스크롤 이동 상태바
북한 동해상에 단거리 미사일 2기 발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을 높일 수 있는 행위는 중단되어야

 
통일부는 2일 오전 북한이 동해상에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에 대해 남북 간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을 높일 수 있는 행위는 중단되어야 된다고 하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김의도 대변인은 북한이 근래 들어와서도 지난 3월, 4월에서도 연속적으로 수십 발의 미사일 발사체를 발사한 적이 있고 오늘도 2발 발사했다며 계속 발사가 이어지고 있는데 여러 가지 배경이나 그런 이유는 있다고 생각이 된다고 했다.

북한 내부적으로 필요한 수요에 의해서 할 수도 있고 또는 남북관계나 또 대외관계 차원에서도 여러 가지를 검토해서 이런 미사일 발사행위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남북 간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을 높일 수 있는 그런 행위는 중단되어야 된다고 하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했다.

김의도 대변인은 내일로 예정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방한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현재 한-중 정상회담을 염두에 두고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단정짓기는 조심스럽다며 남북관계나 북한의 대외관계 등을 염두에 두고 시기를 조절했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했다.

또한 북한이 성능개량이나 여러 가지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본다면 사전에 그런 것을 기획해야 되고 또 기상이나 이런 것을 다 관측해야 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된 발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