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지명자는 소신이 분명한 언론인 이기 때문에 신문 지상에 글을 많이 남겼다. 그 글들을 읽어본 필자가 보기에는 문 지명자는 애국심이 투철하고 사리판단이 명석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자질을 갖춘 분이 총리가 되면 이 나라에 팽배해 있는 “비정상적인 사회풍토”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된다. 바로 이 점 때문에, 비정상적인 사회 풍토를 이용해서 자기들의 이익을 챙기려는 좌익 측에서는 “문창극을 총리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몸부림 치고 있는 것 같다.
야당과 좌익은 “문창극은 나쁜 놈 이다” 고, 지금까지 국민을 속여 왔는데, 청문회가 열려서 문 지명자가 의문점에 대해서 완전히 해명을 하고, 국민들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훌륭한 분이다.” 라고 인식을 할 것이 두려운 것이다. 그래서 사전 사태를 고집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청문회는 좌익세력의 왜곡선동을 깨부수고 진실을 밝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문 지명자가 총리가 되면 우리 사회가 한 단계 격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글 : 이상진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