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공백? 류현진 빼어난 호투로 시즌 4승 성공
부상공백? 류현진 빼어난 호투로 시즌 4승 성공
  • 박연수 기자
  • 승인 2014.05.22 14:4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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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전 선발 등판 6이닝 2실점기록

▲ 사진출처-다저스홈페이지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24일만에 등판한 류현진(27·LA다저스)에 대한 우려는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9피안타(1홈런)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4승에 성공했다.

지난달 28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등판 후 왼 어깨 염증으로 인해 오랜 공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89개의 공을 던지면서 무려 60개를 스트라이크존에 꽂아 넣는 제구력을 뽐냈으며 직구 구속도 93-4마일을 유지하며 부상에서 완벽히 회복했음을 알렸다.

칼 같은 제구력과 예리한 변화구를 잘 섞은 류현진은 이날 무려 9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올 시즌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도 세웠다.

비록 뉴욕 메츠의 캠벨에게 6회에 2점 홈런을 허용하여 원정경기 무실점 행진을 33이닝에서 멈추게 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경기를 마친 후 류현진은 “오늘 경기에 나가기 전부터 승패보다 몸이 어떻느냐가 관건이었다. 통증 없이 던진 것에 만족한다.”며 홈런 상황에 대한 질문에 “공을 던지면서 포수의 사인을 몇 차례 거부했다. 사인대로 던지지 않아 맞았다. 다음부터는 포수 말을 잘 들어야겠다.”며 여유를 부렸다.

4-3으로 이겨 2연승을 이어가게 된 다저스는 류현진의 복귀로 클레이튼 커쇼,잭 그레인키,류현진,댄 하렌,조시 베켓으로 이어지는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할 수 있게 돼 앞으로의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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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olol 2014-05-22 15:19:54
윤현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