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시장 이재만 예비후보는 26일 공평동 2.28기념 중앙공원 헌혈의 집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헌혈에 참여했다.
이날 이 후보는 “얼마전 선거운동 중 적십자 대구경북혈액원에 근무하는 시민을 만나 개인 및 단체 헌혈이 감소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며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에게 헌혈을 독려했다.
또 “마침 지역 언론에서도 대구 지자체들의 헌혈 참여가 저조하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내가 먼저 솔선수범해야겠다는 생각에 헌혈을 하게됐고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해 헌혈증을 모아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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