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2013년 1~8월간 지진 총 65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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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2013년 1~8월간 지진 총 65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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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지진과는 관련성은 적어

 
기상청(청장 이일수)은 최근 서해에서 빈번하게 발생한 신안, 백령도해역과 보령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두 단층면이 평행하여 서로 연관성이 적고 향후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으며 동일본 대지진과의 관련성이 적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디지털지진계로 관측한 '99년부터 '12년까지(이하 예년)의 연평균 지진발생 횟수는 44회이고 이들 중 규모 3.0 이상은 9회였으나 '13년 1월부터 8월 현재까지 발생횟수는 총 65회로 연평균보다 21회 넘게 많이 발생하였고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지진도 8회로 예년 평균인 5.5회 보다 많이 발생하였다. 이중 46회가 대부분이 서해상에서 발생한 지진이라고 했다.

백령도 해역지진은 시간적인 분포로 볼 때 세 그룹으로 집중되어 있으며 규모 2.0이상의 지진이 16회 발생하였으며 미소지진을 포함하여 46일간에 39회가 발생하였다. 이 해역에서 지진발생 위치와 단층이동 방향을 분석했을 때 북북동-남남서 방향으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보령해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진은 충남 보령시 서남서쪽 45km 해역에서 반경 2.5km 이내에 분포하고 있고 시간적으로 분석한 결과 6월 4일부터 8월 4일까지(62일간) 4개의 그룹으로 집중하여 지진이 발생하였다. 이중 규모 3.5규모의 P파 초동 단층면해는 북북동-남남서 방향이며 지진의 발생 위치를 분석한 방향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분석된다.

백령도 해역지진은 가장 큰 규모인 4.9의 지진이 발생한 후 여진 발생횟수가 급감하였으나 보령 해역지진은 가장 큰 규모인 3.5의 지진이 발생한 후에도 여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두 지진의 단층면 해를 분석한 결과를 비교해 보면 단층선이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아 관련성이 매우 적다고 할 수 있다.

2007년 1월부터 현재까지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의 누적빈도수와 발생 규모를 분석해 보면 갑자기 증가하는 부분이 없으므로 최근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지진과 동일본 대지진의 관련성은 적은 것으로 보이나 지진분석이 발달한 미국·일본전문가와 공동으로 관련성을 연구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기상청은 '서해 해역의 지진지체구조 및 단층활동 특성 조사' 연구를 할 예정이며 연구결과는 서해에서 발생한 지진의 역학적인 관계와 최대 지진규모를 추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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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ar 2014-06-02 19:30:48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은곳이라는걸 통계가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지진 대비가 잘 안 되어있다는점은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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