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는 ‘적화통일전선공작’ 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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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는 ‘적화통일전선공작’ 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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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문헌 의원 고발로 일반문서로 격하, 비밀해제로 세상에 드러나

 
국가정보원이 24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기밀에서 해제해 국회 정보위원회 의원들을 통해 전격 공개한데 대하여 민주당은 “국기문란(國基紊亂), 항명이며 쿠데타, 국정원해체” 등 거칠게 반발하면서 공격의 화살을 청와대에 돌리는가하면, 장외 촛불집회 등 강력한 대여투쟁을 경고했다.

그러나 민주당의 이러한 반발은 노무현의 반역음모가 백일하에 드러나 김대중의 정치적 적자(嫡子)로서 친노(親盧)를 배경으로 한 정치기반이 순식간에 무너질 위기감에서 비롯된 반발을 위한 반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먼저 10.4선언 채택의 경위를 보면, “어떤 정부가 들어오더라도 ‘민족의 화해와 통일의 길’을 바꾸지 못하도록 하라”는 김대중의 등쌀에 못 이겨 임기를 4개월밖에 안 남긴 노무현이 방북을 감행,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될지 모르니까...뒷걸음질 치지 못하게 쐐기를 박아 놓자”는 불순한 의도와 ‘공동발표문’ 정도로 하자는 김정일에게 6.15선언과 대등할 수야 없지만, 노무현의 체면을 보아 6.15의 후속선언으로 해 달라고 통사정을 한 결과로 탄생한 기형아(畸形兒)가 10.4선언이다.

내용면에서도 주적(主敵)용어 말살, 2012년 까지 전시작전통수권 환수, 전시 (미군자동개입) 인계철선 역할을 하고 있는 미 2사단 후방배치추진, 서울에서 외국군대 철거(연합사해체), 작계 5027 (사실상)폐기, 군대의 (민족군대로 전환)체질개선, 간장 큰 골칫거리인 NLL무력화 시도, 재임 5년 동안 6자회담 등 국제무대에서‘북 핵 입장을 지지’미국과 싸워왔고 북측 입장을 변호하는 등, 노무현의 (투쟁?)업적을 과장 부각하기에 급급하였다.

형식면에서도 북측에서는 노동당대남담당비서 겸 통일전선부장(아태위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대남공작총책 김양건이 단독으로 김정일을 보좌 입회한데 반하여, 우리 측에서는 노무현을 위시해, 부총리 겸 재경부장관 권오규, 통일부장관 이재정, 국정원장 김만복,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 백종천 외에 안보정책비서관(기록) 조명균 등 5명이 배석함으로서 노무현이 관계자를 대동하여 북의 최고위에게 사업보고를 하는 형식이 돼 버리고 말았다.

대화의 성격은 구체적인 내용 협의과정에서 정주영, 정몽헌, 현정은 등 ‘현대일가’를 빈번하게 언급, 소위 6.15선언의 배경이 현대를 대북사업에 깊숙이 끌어 들여 김대중은 대북 접근통로로 삼고 김정일은 핵. 미사일 개발에 소요 되는 막대한 군비조달용 외화 획득과 동시에 대남적화통일을 위한 상층부통일전선공작의 일환으로 악용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따라서 노무현으로서는 시종 비굴할 정도로 저자세일 수밖에 없었으며, 노무현을 수행 회담에 배석한 김만복, 이재정, 백종천, 권오규 등에게는 추임새를 넣고 김정일에게 아첨을 떠는 외에 뚜렷한 역할이 있을 수 없었다. 그나마 기록관으로 배석한 조명균 비서관이 (민감한 대목에서) 녹음이 안 되는 실수(?)는 있었을망정 제 구실을 다 했다고 본다.

이를 보다 쉽게 설명하자면, 강력한 적(敵)=미제(美帝)를 타도하기 위해 지하당 또는 종속적 비합법전위대를 연결고리로 반미(反美)에 이해를 같이하는 세력(남한 내 종북/주사파/각계각층인민대중)과 연대연합(連帶聯合) 방식으로 일시적인 동맹(同盟)을 통해서 공동의 적(敵)을 포위, 섬멸 후 전과를 이용, 지금까지 동맹을 맺었던 ‘제2의 적=남한’을 일시에 전복 타도하는 전략이 공산권이 전가보도처럼 여기는 통일전선인 것이다.

통일전선은 적대국의 정권수뇌부와 의회 등 상층부와 내통/결탁(內通/結託)하여 법률적 제도적 장치해체에 주안을 둔 상층부통일전선과 노동자농민을 주력으로 (진보적)청년학생과 지식인을 포섭세뇌, (양심적) 종교인과 자본가를 이용 각계각층 광범한 군중(범대위/촛불폭도)을 동원 인민무장봉기로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에 나서는 하층부 통일전선이 있어 상층부와 하층부 통일전선을 교묘하게 배합하는 것이 이른바 통일전선전략이다.

여기에서 말하는‘진보적(進步的)’청년학생과 지식인이라 하면, 북괴의 촉수에 걸려들어 포섭 세뇌된 적화통일 전위대를 추켜세우는 용어이며,‘양심적(良心的)’ 종교인과 자본가는 북괴 대남적화통일전선에 적극동조 참여 한 친북용공세력을 일컫는 용어에 불과하다.

노무현이 회담 중 “나도 역사적으로 제국주의역사가 사실 세계 인민들에게 반성도 하지 않았고, 오늘날도 패권적 야망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점에 관해서 마음으로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제일 큰문제가 미국입니다.”라면서 “그 점에 관해서 저항감도 가지고 있고, 새로운 기회가 필요하다는 인식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고백함으로서 비록 운동권수준이기는 하지만 반미의 동지적 유대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노무현은 이에 한술 더 떠서 “동북아시아에서 앞으로 평화를 해롭게 할 국가가 어디냐, 평화를 깰 수 있는 국가가 어디냐 했을 때 미국이 일번으로 제일 많이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미국을 지목하고, 그 다음은 일본을 지목하고 다음을 북측을 지목했다”는 여론 동향까지 인용하면서 내용이 확인되지 않은 [대통령 보고서]까지 김정일에게 넘겨주었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회담장에서 김양건의 역할이다. 김양건은 김정일의 발언내용과 수위,그리고 답변과 일정에 이르기까지 즉석에서 보좌(=調律)하면서 김만복이나 이재정, 백종천 등 수행원은 안중에도 없이 노무현과 김정일 정상 간 발언에까지 끼어드는 무례(?)를 범할 정도로 회담을 전반적으로 주도해 나갔다는 사실이다.

이로써 김정일(김정은)이 그토록 절실하게 여기는 6.15가 대북사업을 미끼로 현대와 남한 당국자를 옭아매어 형제당과 우방의 국가원수 간에만 있을 수 있는“최고위급 상봉(相逢)과 회담(會談)”이라는 시혜(施惠)를 베푸는 대가로 김대중이 북에 대한 내밀한 부채(負債)의식을 이용 연방제(적화)통일 약속을 구체화 한 것이며, 이를 실현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인 NLL 무효화를 이끌어 내기위해 잡다한 구상을 엮어 넣은 것이 10.4선언이다.

그런데 문제는 대화록이 공개되면서 여실히 드러난 10.4선언의 굴욕적 반역성과 노무현의 형법상 내란, 외환, 국헌문란, 간첩, 여적 중죄와 국군통수권자로서 군 형법상 [반란], [간첩] 국가보안법상 정부참칭 반정부단체의 목적수행 범죄적 실상에 대하여 국민 앞에 석고대죄(席藁待罪 )는 못 할망정 촛불폭동을 선동하고 국정조사로 호도하려는 간계를 부리고 있다는 현실이다.

이미 공개 된 대화록을 통해서 재구성해 본 10.4회담은 정상회담이라가 보다는 노무현의 반미투쟁성과보고와 NLL무효화를 위한 적화통일전선공작 총화를 방불케 한 반역놀음이었음이 자명(自明)해 졌다.

다만, 주목되는 것은 제1야당 민주당이 친노종북과 결별, 재활(再活)의 길을 걷느냐, 종북세력과 내통결탁 자멸(自滅)을 재촉하느냐는 대한민국 국운과도 직결돼 있는 중대사임을 환기시키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만은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소위 30년간 열람을 금지토록 돼 있는 대통령기록물관리법에도 불구하고 정문헌 의원의 발언을 고발한 민주당의 도움으로 고검에 의해 ‘일반기록물’로 격하되고 국정원 내부규정에 의해 비밀이 해제됨으로서 햇빛을 보게 됐다는 역사적 우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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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빨갱이가족 2013-06-30 18:59:49
요번 부정선거 핵심 삼인중 서울주변분들은 부정선거로 그네꼬하면 인상 찌뿌리는데
여론조작수법은 다양하지 국정원과 일베충들이 연락망으로 연결돼 여론조작에 우르르몰려가
한놈이 컴 베너조작으로 여러번 참가하는 수법을 흐흐흐

그네꼬가 중국말도 잘한다니 거기서 살지그래 한국서 대다수국민이 부정선거로 그만두라하니
그네꼬가 과거 북한방문때도 김정일에 칭송과 선물바치고 김일성생가와 주체사상탑까지 방문한 박그네꼬로

얘비도 친일매국노에 경상북도 공산당 군사부장이던 진짜 빨갱이로
불법쿠테타로 국민들 총칼로 위협후 집권후 북한 천리마운동 본따서 새마을운동만들고

북한 투표방식처럼 다까끼마사오가 체육관에서 일인후보로 나와 독재선거하며
북한처럼 영구독재하려다 부하총에 처형된 독재자 딸이며

김무성은 양가가 모두 악질 친일파 집안서 자란 친일매국노 후손이며

권영세는 전두환 불법쿠테타후 군사독재 반대 학생과 시민들 잡아다
물 전기고문하여 빨갱이로 몰아 감옥에 가둔 악랄한 국정원 전신 안기부 직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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