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역사의 판단을 강요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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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역사의 판단을 강요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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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판단이나 존경심은 강요로 얻어질 수 없는것

북한은 김일성 김정일에 대한 존경과 숭배를 강요한다. 그 이름앞에 장군님이나 수령님 이외의 명칭을 사용 하는것 조차 허용 하지 않으며 북한에서의 김씨 일가는 존엄이며 유일신 그 자체이다. 우린 북한의 그런 행동들을 보며 "미쳤나?" 하며 조소를 날린다.

요즘 남조선 에서도 지겨운 오월을 맞아 웃지못할 또하나의 북조선식 헤프닝이 벌어지고 있다. 5.18의 정신을 존경하고 성역시 해달란다. 그렇지 않고 5.18을 좋지않게 표현을 할때는 법적 조치를 가한단다. 한마디로 5.18을 숭배하고 띄워 달라고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3.1운동이 누가 숭배 해달라고 해서 지금껏 후세들이 그 정신을 기리고 있는건가? 12월 25일을 누가 기념 해달라고 해서 전세계가 예수님의 탄생일을 축하하고 있는건가? 5.18 정말 웃기고 있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민주화"라는 말이 "비호감" 이라는 뜻으로 씌여지고 있단다. 개그맨 정종철이 옥동자 라는 말을 써서 옥동자는 못생겼다의 대명사가 됐듯이 민주화 라는 말도 개나 소나 다 갖다 남발 해대는 통에 젊은이들 사이에서 "비호감"이라는 은어로 사용되고 있는 모양이다.

5.18이 폭동이냐? 민주화 운동이냐?는 각 개개인의 판단이며 논평 낼수 있는 문제이다. 그 판단 마저 막는다면 북한의 김가 일가에 대한 존엄 숭배 강요와 무엇이 다른가? 지금 당장 5.18의 성격에 대해 국민 투표에 붙힌다 해도 국민 과반 이상이 5.18은 사태 라고 할지도 모른다.

설령 5.18이 민주화 운동이라고 규정되도 강요된 민주화 운동은 젊은친구들이 말하는 민주화 란 뜻으로 "비호감 운동"일 뿐이다. 역사의 판단이나 존경심은 절대 강요에 의해 얻어질수 없는 것이다. 5.18을 성역시 해달라고 강요 하는것은 불자에게 타종교로 개종 하라고 강요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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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자 사기꾼들아 2015-05-12 21:27:47
지만원박사와 김대령 같은 참지성인이 온갖 협박 탄압을 받아가면서 진실을 밝혀낸 걸 이제라도 광주시민들은 엎드려 절하면서 감사해야 해야 정상이다. 광주시민들이 악마같은 북한특수군들에게 희생된 처참한 사진들을 봤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됐음 공수부대가 얼마나 한가하기에 죽은 사람의 시체를 처참하게 훼손할 이유가 있었을까 하는 점이 도저히 이해 안됐음. 시체훼손은 죽은이와 철천지 원한있거나 다른 목적으로 함

위선자 사기꾼들아 2015-05-12 21:19:54
니르바나/ 좌.우를 떠나 이미 공동으로 결론지어진 거라고?--> 넌 사실과 진실을 외면하고 학문과 사상의 자유도 부정하고 고작 썩어빠진 정치꾼(특히 김대중 같은 양심이 저열한 인간들)들의 사리사욕을 위한 수단으로 나온 것을 결론이라고 하는 거야? 자연과학적인 법칙도 새로운 반증이 나오면 지동설 앞의 천동설처럼 휴지조각이 되는데 30년이 지나 비로서 진실을 알 수 있게 되었는데 그걸 거부한다고 거부가 되냐?

니르바나 2013-05-25 15:48:42
민주화의 비호감?? 일베에서 비추천의 용어가 민주화고 그것이 인터넷이 일상인 젊은이들에게 유행처럼 번져 잘못쓰일순 있으나 원뜻은 변함없는겁니다.. 누가 정권을 잡느냐에 따라 근대사가 달라지는것에 본인 주장을 피력할순 있어도 5.18은 민주화 운동이라는건 좌.우를 떠나 이미 공동으로 결론지어진거 아닙니까. 거기에 왜 북한이 들어가고 종교의선택이 들어갑니까?

니르바나 2013-05-25 15:39:40
5.18의 정신을 존경하고 성역시 해달라고 누가 주장하죠? 설사 몇몇분이 그런다 해도 전체가 그렇다 일반화 마시구요, 그런건 누가 강요한다고 되지않는다는거 상식입니다. 대부분의 유가족들은 희생된분들의 시신을 가지고 홍어택배니 이딴식으로 폄훼만 말아달라는거 아니겠어요? 유머로 지나치기엔 일련의 사태들은 도가 지나쳐요.

의문 2013-05-22 20:32:56
반대로 물을게요.
5.18 이후 사회가 달라진 점은 뭔가요?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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