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연내 추가 핵실험' 강성대국의 꿈 키워
스크롤 이동 상태바
북한, '연내 추가 핵실험' 강성대국의 꿈 키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대는 기관총을 들고 대드려 하는데 돌맹이를 들고 맞서려 해서는 안된다는 말은 의미깊은 말

 
북한이 올해 핵실험을 한 두 차례 더 실시하고 추가 로켓 발사를 하겠다는 뜻을 중국에 통보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이 소식통은 모든 게 준비됐다며 4차, 5차 핵실험이 곧, 올해 안에 실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추가 로켓 발사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4차 핵실험의 규모는 10킬로톤으로, 3차 핵실험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밝혀 한반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김정은은 북한이 강성대북 이라는 실지를 북한국민과 세계에 과시하기 위해 북한 피해를 최소화로 감수하면서 남한에 핵폭탄을 투하해 보겠다는 위험한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한은 전쟁 불감증에 걸려 있는 전문가들로 부터 위로를 받을려고 하고 있고 재래식 전략으로 군 수뇌부는 북한 전역을 공격할 수 있는 미사일을 배치해놔 유사시에 선제 타격할 수 있다고 호언하며 국민을 안심시키고 있다.

김정은의 전략도 선제투하로 남한에 막대한 피해를 세계가 인정하면 더 이상의 무시를 받지 않을 것이며추가 제재를 두려워하지 않는 김정은의 뚝심에 세계가 손들고 농업과 경제 개혁으로 곡물 수확량을 늘려 중국에 대한 식량 의존도를 줄일 것이라는 확신도 김정은의 계략임을 고위층들은 애써 함구하고 있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들은 모르고 있다.

김정은에게 핵투하를 먼저 받는다면 군 수뇌부가 호언하는 미사일 선제타격 주장은 수포로 돌아간다.

감정은은 적화통일을 계산하면서 추가 핵실험의 목표는 미국이 북한과의 회담에 나서도록 하겠다는 것으로 미화 하고 있다.

내가 강하면 아무도 얇보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김정은은 과시욕으로 호시탐탐 남한을 주시하고 있다. 강성대북 실현의 대상이 남한임에도 협상카드만 들려는 안일한 속내를 믿고 앉아 있어야 하는 국민은 속이 탄다.

김정은이 자기체제를 공고하려는 과시욕에는 협상은 없다. 그럼에도 세계 흐름에 쫓는다고 협상카드만 들고 앉아 강건너 불보듯 하며 북한 핵실험을 그냥 좌시 안겠다고 말만 내세우는 현세에 우리가 실지 당하고 나면 구호 이외는 안됐다는 동정 밖다는 사실, 그소리 듣고싶어 우리가 김정은에게 당해야 하는가.

당하면 당한 자만 억울하다. 히로시마를 생각해 보라. 김정은으로부터 핵폭탄을 받으면 우리 군부는 손도 쓰기전에 지휘부를 상실하고 만다. 지휘부를 잃고 지휘통제하려는 경황을 뒷전으로 하고 말로 징후를 포착하면 즉각 선제타격으로 괴멸 시킨다고 큰소리하고 있디.

김정은은 자기의 과시욕에 눈이 멀어 있다. 젊음의 과시욕은 이 오판을 가져올 공산이 큼에도 생각 않는다.

내일을 모르는 젊음에게 두고보자는 우리 속내는 표리부동한 세계정세에 너무 뇌하부동하고 있어 국민은 불안해 하고 있다.

우리의 살길은 우리가 찾아야 한다. 외세에 내가 지지 않으려면 호신운동을 해야 하듯이 정몽준 최고위원은 “상대는 기관총을 들고 대드려 하는데 돌맹이를 들고 맞서려 해서는 안된다”고 의미깊은 말을 했다.

어떠한 재제도 두려워하지 않는 김정은을 알면서 4차 핵실험때는 어쩌구 하는 말따위는 이제 그만 뒀으면 좋겠다. 좋은말도 세 번 이상하면 좋은 말이 아니라는 우리 말이 있다. 우리도 미국 눈치 보지말고 핵무장해야 한다. 미국은 동정 이외로 우리를 살려주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가 살아야 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우주항공 2013-02-16 15:36:53
북한이당장성공한걸10년후에나 하겠다고 그게국민행복시대인가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