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비티, 대한민국 서비스 최우수기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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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비티, 대한민국 서비스 최우수기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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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비티(대표 전용하, 이수화)가 지난 24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글로벌투데이가 공동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2012년 대한민국 서비스 최우수기업 및 장인상” 시상식에서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김영배 국제두피모발협회 회장, 한국기독교언론연합회등 3백여명의 내빈과 10여개의 유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하였다.

금번 대한민국 서비스 최우수기업상 수상은 네이쳐(Nature)지의 하이라이트로 소개된 바 있는 최진호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의 바이오 융합기술을 이용한 현대아이비티의 신물질 “비타브리드C 헤어파우더”의 기술성과 이를 적용한 이미용 및 두피관리업계의 전문가용 의약외품 “512 블랙”이 기존의 약물을 기반한 제품과 달리 창조적인 신기술이라는 점, 그리고 이.미용 및 두피관리업계에서 새로운 고객 서비스가치를 창출하는 신제품으로 공식 인정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기존의 탈모치료제는 약물을 사용한 것으로 전립성 비대증 치료제인 호로몬제 피나스테라이드와 고혈압치료제로 개발된 혈류확장제인 미녹시딜을 이용한 발모제로 대별된다.

하지만 현대아이비티의 “비타브리드C 헤어파우더”는 강력한 항산화작용과 콜라겐 생성물질인 비타민C를 첨단 바이오 신기술을 이용하여 탈모환자에게 효과가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발한 안전성과 효능이 검증된 첨단 발모 조성물이다.

기본물질인 “비타브리드C 파우더”는 이미 국제 화장품 원료규격집(ICID)에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이후 서울대, 이화여대, 가톨릭대 등에서 연구를 진행하여 “비타브리드C 파우더”의 피부 작용기전과 피부에의 효과를 입증하였다.

“비타브리드C 헤어파우더”는 기본물질인 “비타브리드C 파우더”를 두피용 조성물로 개발한 것으로 그간 이화여자대학교와 산학협동을 통해 동물임상실험, 대형 제약사의 동물임상실험을 통해 기존 발모제 대비 효능,효과를 비교하였고 그 안전성 및 효능면에서 확연한 차이가 날 정도로 우수성을 확인하였다.

그동안 국내 대기업 및 공기업과 합동으로 수십명의 탈모 환자에 대한 효능실험을 진행하여 기존의 발모제와 비교하여 안전성과 효능에서 월등함을 확인하였고 이에 따라 현대아이비티와 공동으로 새로운 제품을 위한 제품 개발 및 시장조사를 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그동안 이•미용 및 두피관리 업계 전문가들과 합동으로 실제 현장에서 탈모환자에 대한 효능실험 등을 진행하여 왔으며 그 결과 이미용 및 두피관리업계 전문가들을 위한 두피관리용 의약외품 “512 블랙”을 공동으로 출시하였다

전용하 현대아이비티 대표는 “지난 수십년간 약물 중심의 탈모치료제가 부작용이 있고 안전성에 문제가 있으면서도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된 것은 그 효능 때문이었고, 새로운 신제품들도 기존의 탈모치료제의 효능을 뛰어 넘지 못했다. 그리고 지난 수십년간 바이오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해 왔음에도 기존의 약물 중심의 탈모치료제보다 효능이 뛰어난 제품이 없었다. 그러나 인체에 유익한 활성물질인 비타민C를 차세대 융합바이오 신기술과 접목하여 탄생한 “비타브리드C 헤어 파우더”는 피부재생을 통하여 탈모환자를 치료함으로 안전성뿐 아니라 효능면에서도 기존의 발모제보다 월등히 뛰어나며 그동안 이를 여러 전문기관들과 임상 및 효능실험 등을 통해 입증시키며 밝혀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조만간 “비타브리드C 헤어파우더”의 피부재생을 통한 발모효능에 대한 공식 임상을 국내외 공인전문기관에 의뢰할 예정이며 탈모환자에 대한 공개 효능실험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십년간 신기술부재로 답보상태에 있는 두피치료제 시장에 차세대 바이오융합 신기술을 활성물질인 비타민C에 적용하여, 피부재생을 통한 새로운 두피치료제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에 대하여, 이를 사용해온 업계 전문가분들이 금번에 공식적으로 인정해 준 결과로 본다며, 그간의 과정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하며 감사히 생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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