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은 역시 ‘설악산’...관광객으로 주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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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은 역시 ‘설악산’...관광객으로 주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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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도 단풍 관광객 붐벼...이번 주말에는 더욱 몰릴 듯

▲ 설악산 소공원에서 본 설악산 단풍
지난달 25일 해발 1708m 대청봉에서 시작한 설악산 단풍은 빠르게 하산하면서 설악산 전체 80%가 물들고 있다.

18일 현재 남설악 주전골과 오색, 인제 장수대 등은 붉게 물들었고, 비선대까지 하산한 단풍은 이번 주말쯤에는 소공원까지 내려와 다음 주에는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설악산 쌍천에서 본 설악산 단풍
평일에도 불구하고 차량들은 설악산 목우재터널부터 가다서다를 반복했으며, 관광버스와 자가용 차량들로 B, C지구와 소공원 등에서 수용대수를 초과해 주차난을 겪는 모습이였다.

단풍 관광객 중에는 설악산 단풍을 즐기기 위해 중국, 일본, 미국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예년에 비해 많이 눈에 띄기도 했다.

설악산에서 시작한 단풍은 이달 하순에는 남부지방에도 절정을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잇다.
 

▲ 평일인 18일에도 단풍산행을 하려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 설악산 단풍을 찾는 외국인들도 예전에 비해 많이 늘어나고 있다.

▲ 설악산 단풍산행을 즐기려고 가족, 친지등과 함께 한 관광객들의 모습

▲ 비선대 구름다리도 단풍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 비선대의 단풍과 맑은 물, 벌써 낙엽이 되어 물에 잠기기도 했다.

▲ 설악산 권금성 단풍과 케이블카. 탑승희망자가 많아 2~3시간은 족히 기다려야 한다.

▲ 설악산 비룔폭포쪽 능선의 단풍

▲ 설악산 비룡폭포 계곡의 단풍

▲ 비룡폭포의 맑은 소에도 낙엽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 해가 지기 전의 설악산 울산바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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