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간지 무함마드 풍자만화 게재 논란 가중
스크롤 이동 상태바
프랑스 주간지 무함마드 풍자만화 게재 논란 가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이버 공격으로 웹사이트 마비

19일자(현지시각) 프랑스 풍자전문 주간지 ‘샤를리 엡도’는 이슬람교 예언자 무함마드의 풍자화를 게재했다.

프랑스 공영라디오 보도에 따르면, 이 주간지 웹사이트는 19일 현재 사이버 공격으로 사이트가 마비돼 열람이 불가능한 상태다.

‘샤를리 엡도’의 편집장은 지난해 11월 무함마드 풍자화 게재 당시의 공격과 비교 “이번이 규모가 더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편집부 사무실에 화염병이 날아들어 사무실이 완전히 불타버린 적이 있다.

한편, 프랑스 외무부는 이슬람교 신자에 의한 항의행동 등을 경계해 금요예배일에 해당하는 21일을 전후해 세계 약 20개 이슬람 국가에 있는 프랑스 대사관과 프랑스인 학교 등의 시설을 폐쇄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대변인은 실제로 시위 등의 예고가 있었던 것은 아니며 “예방적 차원의 조치”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