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통일당 소속 이명수(충남 아산) 의원과 유한식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곧 탈당해 새누리당에 입당하기로 했다.
그동안 대선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 온 충청권에서 두 사람이 탈당함에 따라 대선 국면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이들 두 명이 선진당 의석수는 현재 5석에서 4석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명수 의원은 이날 오전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가진 ‘일본 전범기업 3차 명단’ 발표 자리에서 “탈당 결심이 섰다. 빨리 탈당을 할 계획”이라며 “오늘 선진당 지도부와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지도부와 입당 문제에 대해 사전에 교감을 한 바는 없다”고 말했다.
유한식 시장도 탈당 의사를 굳히고, 이날 오후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런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이 의원과 유 시장은 이달 중순 선진당 소속 일부 자치단체장과 모임을 갖고 진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추가 탈당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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